레데리1 [PS4] 레드 데드 리뎀션 2 : 개쩌는 스토리. 개쩌는 그래픽. 다른 의미로 개쩌는 템포.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요 근래인 [레드 데드 리뎀션 2] 현재까지 메인스토리의 약 30% 정도 진행을 했는데, 이 초반까지의 소감만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엔딩 후 소감은 하단에 추가) 먼저 그래픽은 진짜 개쩔더라. 이야....라는 감탄사를 몇번을 했는지 원. 캐릭터들의 표정 연기도 상당히 자연스럽지만 시간, 날씨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경이 그야말로 압권. 다만, 아무래도 시대적인 배경이 있다보니,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환경을 보긴 어렵다. 그래도 정말 그래픽으로는 뭐 더이상 거론할 필요없이 엄청나다. 다음으로 사운드는 꽤나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는 BGM을 잘 뿌려준다. 아무래도 사운드쪽은 헤드셋을 구입한 이후부터는 더 좋은 환경에서 듣다보니 나쁠 일이 .. 2019.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