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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2

[XSX] 튜닉 - 일지 vol.3 : 진엔딩. 💬 관련글 -. [XSX] 튜닉 - 일지 vol.1 -. [XSX] 튜닉 - 일지 vol.2 ㅋ... 진엔딩을 봤다. (스포는 최대한 안적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ㅋㅋ) 이 게임은 8,90년대 매뉴얼과 사전을 끼고 게임을 열심히 했던 아재들에게 추억을 선사해 줌과 동시에, 굳어버린 뇌와 떨어져버린 피지컬의 현실을 깨우쳐주는 그런 게임이다. 전투는 굉장히 매운맛이였는데, 이게 개발사에서 어느정도 순서를 정해놨더라. 세미 오픈월드 형태다보니 그 순서대로 꼭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순서대로 하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내가 그 순서대로 안하고 좀 꼬이게 하다보니 더 어렵다고 느꼈던 것 같다만, 클리어하고보니 '아 여기를 먼저 왔어야 하나보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2022. 8. 11.
[XSX] 튜닉 - 일지 vol.2 : 메뉴얼을 얼마나 빠르게 해석하는지가 관건. 💬 관련글 -. [XSX] 튜닉 - 일지 vol.1 -. [XSX] 튜닉 - 일지 vol.3 보스 스포가 약간 있다. 스샷 한장 씩 뿐이긴 하지만. 서쪽 정원에 가서 종을 쳐야하는데 갑자기 너무 난이도가 확 오른 것 같이 느껴졌다. 잡몹들한테 한대만 맞아도 비몽사몽에 적들은 3~4마리가 붙어다니니 이동하기도 벅차고... 수십번의 죽음 끝에 겨우 겨우 진행하다보니 첫번째 보스가 나왔다. 정원의 기사라는 녀석이네. 잡몹들한테도 줘털리는데 보스를 이길리가 없지. 한 10번 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게임 내 각종 힌트가 그려진 설명서 책자를 다시 천천히 봤다. 와나... 업그레이드라는게 수동이였네?? 어쩐지 더럽게 어렵더라...😑 돈주고 수동 업그레이드였다니... ㅂㄷㅂㄷ 정원의 기사를 ..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