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 시리즈의 두번째 발매품. 에일스트라이크.

 

 

2016년 1월 SD 스탠다드 시리즈를 처음 구입할때 같이 구입했던 에일스트라이크 건담.

그걸 8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완성 시켰다. 사실 얼른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다른걸 사다보니

늦어졌는데, 요즘은 프라를 조립하면서 도색이나 먹선을 같이 넣다보니 이미 가조립이 된 제품을

먹선과 도색하려니 영 힘들긴 하다...쩝

 

어쨌든 어제는 얼른 1차 도색이라도 끝내자는 마음으로 다시 잡았는데,

이사하고서는 작업 공간도 뚜렷하게 생겼겠다 그냥 완성해 버렸다.

 

해당 프라는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제품.

그도 그럴 것이 스탠다드의 두번째 발매품이였기 때문이기도 한데, 첫번째 퍼스트와는 다르게

뭔가 오돌토돌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실 부분 도색하는게 쉽지는 않다.

 

붓으로 해야 부분 도색이 그나마 가능한 상태의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어쨌든 간단한 부분 도색만 해줘도 품질 좋은 프로모션으로 인해 꽤 괜찮은 비쥬얼을 선사해 주는게

내가 스탠다드 시리즈를 포기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일 듯 하다.

 

 

이번에도 여전히 매뉴얼에 나온 제품의 퀄은 아주 훌룡하다.

 

 

패기 넘치는 가조립 상태.

 

 

이건 앞서 말했다시피 건프라 초기 시절인지라 가조립을 먼저 하고 도색이나 먹선 작업을 했었기 때문에

가조립 사진이 존재한다. 이렇게 보니 정말...ㅋㅋ 진짜 도색할 사람들이나 사라는 제품이 맞는 듯.

 

뭐가 되었든 이미 스탠다드 시리즈를 10여개를 구입해버린 이상 이젠 익숙하다.

이것도 이젠 나쁘게 보이지 않는 적응의 눈을 가져버린거지.

 

그렇게 스티커와 먹선, 부분도색 작업 시작.

 

얼굴은 역시 잘생겼음.

 

 

도색포인트가 많은 어깨. 원작은 죄다 회색 삘이던데 이건 죄다 하얀색.

 

 

다행히 하얀색이라 색은 잘 먹긴 하는데, 또 한가지 문제가 어깨빵에 들어가는 스티커가

앞면에 부착하는 분량만 추가되어 있다. 마치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의 날개 스티커처럼 앞면이나 뒷면,

양자 택일을 해야 되는 상황. 에라이 ㅋㅋ 어차피 스티커로는 커버가 불가능한 회색 부분이 너무 많아서

도색을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에일스트라이크는 팔에서만 도색 부분이 3군데. (어깨, 팔목, 손등)

 

다리 부분도색은 난이도가 높은 편. 너무 깊이 들어가 있는 조형 때문.

 

 

손등은 하얀색으로 부분 도색. 역시 하얀색이라 1번으로는 절대 안되고 마르면 덧칠 작업 반복.

 

 

이걸 에일팩이라고 하나? 여기도 빨간색과 하얀색으로 부분 도색이 필요하다.

검은색 런너라서 마카로는 색이 잘 안먹는게 단점.

 

 

역시 하얀색은 덧칠 작업 반복해야 함. 마르기를 기다리는 중.

 

 

상반신도 회색 도색이 엄청 들어간다. 옆구리부터 뒤쪽까지 하얀색과 빨간색 도색도 들어감.

 

 

그렇게 완성. 포즈는 이게 대표 포즈라길래 한 번 해봤는데 영...

 

 

그래서 이번에 구입한 H행거 격납고에 넣은 후 촬영해봤는데,

그냥 찍는 것 보다는 훨씬 낫긴 하네.

 

 

그리고는 진열장으로 투입.

 

 

Posted by 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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