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포스팅한 [3DS - 데빌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 OST 동봉 초회판 구입 ☜클릭] 게시글에 적었듯이
게임 발매일에 앞서 예약을 걸었고 그 상품의 정식 발매일인 2월 26일에서 한참 지난 3월 3일이 되서야 물건을 받았다.
택배사는 대한통운으로 뭐 많은 사람들에게 혹평을 듣고 있는 택배 회사다.
CJ와 함병하면서 뭔가 좀 나아지나 싶기도 하지만 기업의 이미지라는게 그리 쉽게 바뀌겠다.
거기다가 이번에 또 거지같은 일을 당하니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다 ㅋ
먼저 위에 언급한 것 처럼 택배가 상당히 늦게 도착했다는 점.
물론 이건 설 연휴때 배송하지 못한 물건이 있었기 때문에 지연될 수 있다.
이는 배송이 늦어진 건 솔직히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그렇다고 엄청 뭐라고 할 수준은 아니라는 말이지.
그런데 문제는 바로 박스의 상태.
대박. 엄청 무거운거 밑에 깔아놨다 보다. 박스가 뜯어져서 안이 훤히 보이는 상태.
그렇다고 판매업체에서 안에 완충제를 빵빵하게 넣어준 것도 아닌지라 물건이 아주 안에서 춤을 추더라.
그래도 예전 현대몰에서는 아예 완충제가 없었는데....뾱뾱이 한장이라도 넣어줬으니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_-
어쨌든 배송이 늦어진 건 넘어간다 쳐도 박스 상태를 아주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안에 물건까지 위험하게 한건 정말...
그러다보니 배송 늦어진 부분도 같이 더 짜증나게 되는건 어쩔 수 없다--;
평소에 대한통운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다면 그럴 수 있지라고 넘어갈 수도 있겠으나,
평소의 이미지부터 별로였기 때문에 이건 정말 가관이라 할 수 있겠다.
이것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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