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인기가 있는 FPS인 바이오쇼크.
그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캡처X도 있고 해서 다시 꺼내 구동해 봤다.
간단하게 캡처를 위해서 꺼낸 게임이지만 다시 조금 해봐도 재밌다.
스토리도 꽤나 알차고 부가적인 요소들도 재밌고, 확실히 FPS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
게임의 스토리는 1960년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게임의 주 무대는 해저도시이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하다.
거기다가 엔딩도 해피와 배드로 나눠져 있어서, 모두 보기 위해 다르게 플레이할 필요도 있다.
(다르게라고 해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ㅋ)
여하튼 이 게임은 스토리도 꽤나 방대한 내용인지라 (반전도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기도 애매하니 기회되는 사람은 직접 플레이하는게 좋을 듯? ㅋ
로딩 중에는 게임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해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흘러나온다.
주인공의 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플라이서. 캡처로는 이미 구워져서 어떻게 생겼는지 파악이 어렵다.
주인공은 마법과 무기를 가지고 적들을 해치워 나가면 된다. 왼손에는 마법을, 오른손에는 무기를.
위에 덩치 큰놈이 빅대디라는 녀석이고 아래의 외계인처럼 생긴 여자 꼬마가 리틀시스터.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라이언, 폰테인. 개갞끼.
바이오쇼크는 엑박으로 이미 2편까지 나왔고 모두 한글화 발매다 보니 꼭 한번쯤은 플레이해 볼 것을 권한다.
물론 FPS를 좋아해야 겠지만 ㅋ
나도 이미 1편은 끝냈고 2편도 구입해놓은 상태.
아직 플레이를 해보진 않았지만 =_=;
스토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빅대디와의 짧은 전투.
그리고 리틀시스터에게서 아담을 채취하는 못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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