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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블로그 운영 계획을 써볼까 한다...는 뻥이고 제목은 그럴싸하게 블로그 운영 계획이라고 적었지만 그런건 없고 걍 주저리이다. ㅋㅋㅋ 누군가가 나의 블로그를 보고 이런 말을 했다. "블로그는 여러가지를 잡다하게 등록하기 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만 파고드는게 훨씬 좋아" 라고. 뭐..이 말이 틀린 말도 아니고 내가 이걸 모르는것도 아니다. 단지 나는 그다지 블로그를 가지고 뭔가를 할 생각이 없다보니 그럴 필요성을 못느낀다고 해야 되나.
파워블로그, 우수블로그, View 활동 지원금 등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는게 많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능력도 없고ㅋ) 지금 내 Tistory에 삽입된 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그 코리아(맞나?? 잘 모르겠지만 여튼) 위젯도 업무적인 테스트를 위해서 등록했을 뿐 수익은 바라지도 않는다. 수익이 생길리도 만무하고 ㅋㅋ 수익을 원했다면 정말로 수익을 위한 형태로만 블로그를 꾸밀텐데 뭐 그럴 이유도 없다. 귀찮기도 하고 말이지(사실 이게 제일 큰 이유)
나에게 블로그는 단순하게 여러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다른 생각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끼면서 즐기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즐기기위한 도구에 머리쓰고 신경쓰면서 어떻게든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느낀다. 물론 이건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 것으로 블로그를 통해 뭔가를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되는 부분이다. 어디까지나 나는 이렇단 이야기ㅋㅋ
2010년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소중한 인연들이 생겼기에 이미 충분히 블로그라는 도구를 잘 활용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글도 많이 읽었고 재밌는 글, 슬픈 글, 감동적인 글들도 많이 봐왔다. 또한 그 많은 글들을 통해 교감하고 공감도 했다. 이미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키울 생각은 전혀 없기에 앞으로도 내 블로그는 이렇게 운영될 듯 하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내가 느낀 그대로 표현하련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하기 위한 장소, 그리고 많은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 위한 장소로서.
이게 내 2011년 블로그 운영계획이다. 제목과 결론이 딱 들어맞는 깔끔한 글이로구나~ㅋㅋㅋ
마지막으로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들로 이루어진 재미없는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많은 이웃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2010년 마무리 확실하게 하시고 새롭게 찾아오는 2011년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일들 최대한 많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파워블로그, 우수블로그, View 활동 지원금 등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를 이룰 수 있는게 많다. 하지만 나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능력도 없고ㅋ) 지금 내 Tistory에 삽입된 구글 애드센스와 블로그 코리아(맞나?? 잘 모르겠지만 여튼) 위젯도 업무적인 테스트를 위해서 등록했을 뿐 수익은 바라지도 않는다. 수익이 생길리도 만무하고 ㅋㅋ 수익을 원했다면 정말로 수익을 위한 형태로만 블로그를 꾸밀텐데 뭐 그럴 이유도 없다. 귀찮기도 하고 말이지(사실 이게 제일 큰 이유)
나에게 블로그는 단순하게 여러 사람들과 비슷한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감하고 다른 생각이 있다면 받아들이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느끼면서 즐기기 위한 하나의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즐기기위한 도구에 머리쓰고 신경쓰면서 어떻게든 뭔가를 해보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고 느낀다. 물론 이건 내가 그렇게 느낀다는 것으로 블로그를 통해 뭔가를 이루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되는 부분이다. 어디까지나 나는 이렇단 이야기ㅋㅋ
2010년에는 블로그를 통해서 소중한 인연들이 생겼기에 이미 충분히 블로그라는 도구를 잘 활용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글도 많이 읽었고 재밌는 글, 슬픈 글, 감동적인 글들도 많이 봐왔다. 또한 그 많은 글들을 통해 교감하고 공감도 했다. 이미 개인적으로는 블로그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키울 생각은 전혀 없기에 앞으로도 내 블로그는 이렇게 운영될 듯 하다. 내가 쓰고 싶은 글을 쓰고, 내가 느낀 그대로 표현하련다.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로운 표현을 하기 위한 장소, 그리고 많은 소중한 인연을 만들기 위한 장소로서.
이게 내 2011년 블로그 운영계획이다. 제목과 결론이 딱 들어맞는 깔끔한 글이로구나~ㅋㅋㅋ
마지막으로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주제들로 이루어진 재미없는 제 블로그를 찾아와 주시는 많은 이웃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0년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2010년 마무리 확실하게 하시고 새롭게 찾아오는 2011년 건강하시고 이루고자 하는 많은 일들 최대한 많이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11년에도 모두 화이팅!
( '-') 위에 있는 저 여자 캐릭터는 내가 회사에서 PT 발표할 때 그렸던 캐릭터 그림 중 하나. 이름을 정순이라고 했었나??ㅋㅋ 여튼 그때 PT의 모든 내용을 직접 그려서 발표하느라 코피 터지는 줄 알았는데 ㅋ 지금은 소중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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