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챠31 [PS3] 언차티드3 : 시리즈가 지나면서 변하지 않는 것. 언차티드1과 2는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했기에 3는 구입하지 않을 계획이였지만... 옥션 중고 쇼핑의 마력(!)에 빠지면서 나도모르게 구입하고 만 언차티드3. 그래... 아무리 개인적으로 별로였어도 시리즈가 있다면 끝까지 해보는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그렇게 다시 잡은 언차티드3. 음, 그래. 간만에 해보니 2때보다는 괜찮은 듯 보이기도 하고 뭐 오묘한 감정과 함께 게임을 시작하고 엔딩을 봤다. 이 PS3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언차티드의 가장 최신작인 3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그래픽은 뭐 2에서도 혀를 찰 정도로 압도적이였는데 3라고 다르겠는가. 오히려 광원 효과는 더 생동감 넘치고 사막의 모래 표현은 피크를 찍었다고 생각한다. 뭐 언차를 말하면서 그래픽에 대한 불만은 거의 본 적이 없었.. 2017. 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