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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가이덴23

[XBOX360] 드디어 닌자가이덴2 엔딩을 보다 ㅠㅠ 드디어 닌가2 엔딩을 봤다. 비록 수행자의 길 난이도이지만 그래도 엔딩을 봤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너무 어렵다 어렵다 하다가 며칠전에 다시 한 번 엔딩만 보자는 생각으로 잡았는데 어째 처음에 했을 때보다는 조금 손쉽게 되서 엔딩 보는데 천만 다행이였다. 모든 무기 마스터하고 각각 무기마다 사용 방법을 조금씩 익히면서 플레이하니 재미있게 즐겼다. 처음에는 엔딩만을 위해서 했는데 플레이하다보니 몇시간씩 이 게임만 계속 플레이하는 내 자신의 모습에 깜놀. 그만큼 게임에 한 번 빠지기 시작하니 몰입감이 상당하다. 재밌네 닌가 '-'b 스토리야 뭐 거기서 거기니 감흥은 없는데 주인공 류 하야부사의 초 시크함에 반할 정도. 2회차부터는 모든 무기를 그대로 가지면서 플레이도 되니 좀 더 오랫동안 즐길 듯 ㅋ 너무.. 2012. 5. 1.
[XBOX360] 지금까지 플레이한 xbox360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엑박 삼돌이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생각보다는 여러개의 게임을 해봐서 글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각 시리즈별로 사진만 노출하고 글 내용은 더보기로 숨겨 놓는다. 아직 못해본 게임도 많은데 평소 기대했던 게임이 나오면 또 그 게임을 먼저 플레이하니 진전이 없다...하루가 48시간이면 얼마나 좋을까; 1. 피파 시리즈 ☞ 피파11 ☞ 피파11 골 영상 ☞ 피파12 xbox360을 구매하게 된 이유. 최신작인 피파12를 요즘 플레이하고 있진 않지만 간단하게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 축구 좋아하면 최고의 게임. 피파는 위닝과는 다르게 라이센스 취득이 많아 유럽축구 팬이라면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게임 자체도 잘 만들어졌다. 과거 피파가 처음 나왔을 때.. 2012. 2. 23.
[xbox360] 닌자가이덴2 캡처 이번에 페이블3를 끝내고 엑박 구입당시 같이 왔던 닌자가이덴2를 시작했다. 음...닌자 가이덴 시리즈는 처음해보는데 엄청나게 어렵다. 이건 뭐--; 아직 죽은 적은 없지만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이 꽤나 많다. 아직 챕터 2인데도 이정도면...;; 게임은 매우 화끈한 액션과 고어적인 표현이 많아 시원시원한 반면 난이도는 매우 빡빡해서 뭔가 애매하다. 시원한 액션을 막 즐기기에는 난이도가 걸리는 그런 느낌. 그래도 게임 자체가 재밌기는 하다. 액션 게임으로서 있어야 할 부분은 대부분 있다고 보면 된다. 거기다가 게임이 한글화라서 집중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 장점. 재밌기는한데 어렵다는게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 분명히 난이도를 낮게 잡았는데 이게 난이도 쉬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졸병들의 격투 능력이 너무 뛰어.. 201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