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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

[XSX] 플레이그 테일-레퀴엠 : 아미시아와 휴고의 마지막 여정 발매와 동시에 게임패스에 등록된 [플레이그 테일-레퀴엠] 전작인 [플레이그 테일-이노센스]를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던터라, 당연히 발매하자마자 게임패스로 엔딩까지 달렸다. [PS4] 플레이그 테일 - 이노센스 : 역병은 무서워 ▶ Good -. 꽤 잘 표현된 흑사병이 창궐한 중세 프랑스 시대 -. 밸런스가 잘 잡힌 주인공의 성장 요소 -. 챕터 시작 제외 거의 없는 로딩 (SSD 기준) ▶ Bad -. 매끄럽지 않은 스토리텔링 -. 밸런 dnfldi2.tistory.com 엔딩을 본 후 이 감정은... 참... 그렇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처럼 기분이 더럽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안타깝고 먹먹한 그런 감정. 엔딩에 대한 이야기가 들어갈 예정이라, 아직 이 게임을 안해봤다면 이 글의 [스토리.. 2022. 10. 26.
[PS4] 플레이그 테일 - 이노센스 : 역병은 무서워 ▶ Good -. 꽤 잘 표현된 흑사병이 창궐한 중세 프랑스 시대 -. 밸런스가 잘 잡힌 주인공의 성장 요소 -. 챕터 시작 제외 거의 없는 로딩 (SSD 기준) ▶ Bad -. 매끄럽지 않은 스토리텔링 -. 밸런스가 좋지 않은 난이도 백년전쟁과 흑사병으로 피폐해진 중세 프랑스가 배경인 액션 어드밴처 프랑스 역병이 창궐한 시대의 이야기를 2021년 코로나가 한창인 시기에 플레이하니 오묘하다. 이 게임은 해당 시대에 대한 표현이 꽤 잘되어 있는데, 너무 잘되어 있다보니 길도 좁고 답답함까지 잘 표현되어 자칫 단점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이였으며, 이에 맞춰 주인공의 나약함까지 더해져 그 시대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히 좋았다. 주인공은 15세의 귀족 집안의 소.. 2021.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