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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4

[XSX]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일지 vol.4 : 엔딩 (2023.02.20) 이제 중후반인거 같은데 [스터터링/프레임드랍/음성싱크 오류] 이 세가지가 유독 자주 발생한다. 이 중 음성싱크는 처음에 컷신 자막 싱크가 어긋난건가 했더니 캐릭터들 입모양을 보니 음성이 늦게 나오는거더라. 하다하다 이런 버그도 아직 존재하다니. 대단한 EA이야. 음성 싱크 안맞는다고 이것들아! (2023.02.21) 엔딩 봤다. 흐흠...뭐 그냥저냥. 게임패스라서 다행이네. 확실히 이 게임은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원작 팬이라면 감탄할만한 요소가 제법 있어보이긴 한다만, 나처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냥저냥 같다. 탐험은 나름 괜찮지만 그 보상이 어처구니 없고, 빠른 이동 부재로 불편함을 주는가 하면 전투는 나름의 소울 방식을 취했지만, 어색한 모션과 판정 등에 의해 플레이 때마.. 2023. 3. 11.
[XSX]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일지 vol.3 : 완성도가 조금씩 아쉽네. (2023.02.17) 어드밴처 게임답게 탐험 요소가 상당하다. 문제는 탐험을 통해 얻는 것이 너무나도 볼품없다라는 것...ㅋㅋㅋ 탐험 자체는 꽤 즐겁다. 3D 맵도 꽤 구현을 잘 해놔서 맵을 켜 놓고 여기 저기 돌려가며 경로를 미리 쭉 파악한 후에 그대로 진행하면 거진 쭉쭉 플레이가 되서 그 부분도 쾌감이 제법 있다. 문제는 그렇게 열심히 경로 설정해가면서 탐험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아이템 상자를 얻어도, 그 아이템 상자 안에 있는게 고작 천쪼가리 옷이나, 광선검 디자인, 우주선의 다른 색상 페인트 정도 뿐이라 힘이 쭉쭉 빠진 다는 것. HP와 포스 게이지를 업그레이드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굉장히 드문 케이스고, 대부분이 위 저 볼품없고 쓸데없는 아이템들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까지.. 2023. 3. 11.
[XSX]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일지 vol.2 : NPC 디자인 실화냐? (2023.02.15) 스터터링이 상당하다. 엑시엑인데...😶 역시 EA인가 싶다. 그리고 시어는 왤케 눈이 부담스러운 디자인인지 이해가 잘. 설정집을 볼 수 있길래 시어 디자인 사안을 봤다. ...도대체 왜 지금 이 디자인이 채택된건지 다시 한번 노이해. 그냥 역시 EA라는 생각 뿐이군. 와 씨... 진짜 적당히 좀 하자... 클로즈업 될 때마다 부담스러워 죽겠어. 2023. 3. 11.
[XSX]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 일지 vol.1 : 스타워즈를 본 적이 없는데... 일러가 멋있어서...ㅋ (2023.02.13) 어제 잠깐 해봤는데 엑시엑임에도 진동이 상당하고 게임 스타일도 제법 취향이라 재밌을 것 같다. 문제는 내가 스타워즈를 단 한편도 본적이 없어서 내용을 전혀 모른다는 점이겠네ㅋㅋㅋ SF가 그다지 취향도 아니고, 어릴 적 스타워즈를 접할 수단이 마땅치도 않았고, 지금와서 이걸 보자니 시리즈가 너무 많아 엄두도 안나고 있다. '아임 유어 파더'는 워낙 명대사니까 알고, 요다도 유명하니까 생긴건 알지만, 그 외는 전혀 모른다. 제다이가 뭔지 왜 주인공은 다짜고짜 쫒기는지. 대충 배신자라는 오명? 때문에 군대?의 눈을 피해 도망가야 되는거 같긴 한데... 과연 내가 이걸 할 수 있을런지. 2023.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