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55 [NS]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일지 vol.4 : 엔딩 후에도 즐길 수 있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3.13) 기본 엔딩 이후 다시 플레이를 이어 할 수 있다.그때 놓친 컨텐츠를 클리어해나가며 진엔딩을 보러 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JOB도 얻을 수 있는 등 여러모로 오랫동안 즐기기 좋은 게임이다. 진엔딩 보러요... 이 약사라는 잡이 상당히 독특하다.상태이상을 위한 잡인데, 이것만 가지고는 좀 애매할 수 있지만 서브잡을 팬텀으로 하고 어빌리티를 좀 세팅하면, 진짜 미친 스타일이 탄생한다. 스토리건 전투건 개인적으로 [옥토패스 트래블러]와는 비교 불가로, 훨씬 재밌었다.노가다가 필수인 JRPG에 대한 추억이 있는 아재라면 재밌게 할 수 있을거라 본다. 😊 [NS] 옥토패스 트래블러 : JRPG와 옴니버스는 거리두.. 2025. 4. 5. [NS]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일지 vol.3 : 엔딩. 역시 재밌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3.12)진엔딩까지 완료했다.최강 무기를 얻기 위해 회랑을 많이 돌았더니, 마지막보스 난이도는 급하락해서 싱겁게 끝나버렸지만...ㅋ 엔딩 후 타이틀로 넘어가길래 이렇게 끝인가 했더만, 에필로그를 자동으로 보여주는게 아니고 타이틀 화면에서 컨티뉴를 선택해야 나온다. 얘네는 타이틀 화면에 그 흔한 옵션도 안넣더니 에필로그도 이상한 경로에 넣어놨네... 뭔 고집이지.여튼 전체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즐긴 JRPG였다. 예체능은 재능이다. 진엔딩 가즈아~!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류류류류류류류류류류류 느낌의 연출. 재밌게 플레이했다. 2025. 4. 5. [NS]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일지 vol.2 : 왕도 스토리 그 자체. 하지만 좋다.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왕도 스토리 그 자체! 하지만 좋다. (2021.03.08)지난주는 이 게임만 미친듯이 플레이했다.기술적인 부족함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정~~말 재밌다. 스토리는 그야말로 왕도 그 자체.뻔하다면 뻔하지만, 기본은 하기 때문에 결코 나쁘지는 않다. [브레이블리] 시리즈 특유의 세계 정복을 꿈꾸는 왕, 그 왕을 도와주며 이용하는 요정, 그로 인해 부활하는 마왕, 그걸 해결하는 주인공 일행.* 이는 1편과 2편의 스토리 라인이고 나는 아직 세계 정복을 꿈꾸는 왕까지 도달하지도 못했지만, 이야기가 흘러가는게 딱 이 라인이다...ㅋ 뭐가 되었든 스토리는 결국 부족함이 없는 왕도 이야기인데, 전투가 정말 재밌다.다양한 job에 의한 개성 넘치는 전술, 90.. 2025. 4. 5. [NS]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일지 vol.1 : 세컨드는 버린 자식인가...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3.03)3DS로 발매되었던 [브레이블리 디폴트]와 [브레이블리 세컨드: 엔드 레이어]를 모두 즐겼기에 이 게임 역시 발매하자마자 바로 진행 중이다. [3DS] 브레이블리 디폴트 : 엄청난 반전을 위해 겪어야 하는 엄청난 반복.💬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NDS로 발매된 [빛의 4전사: 파이널 판타지 외전]에서 선보인 '브레이브&디폴트' 전투 시스템을 더 개선하여 3DS로 발매된, 90년대 JRPG에dnfldi2.tistory.com 여전히 재밌는 전투와 왕도지만 집중할 수 있는 스토리 등 전반적으로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다.그런데 디폴트에 2라는 타이틀을 달아버렸다는 것은 [브레이블리 세컨드: 엔드 .. 2025. 4. 5. [NS] 옥토패스 트래블러 - 일지 vol.4 : 엔딩. 옴니버스 RPG를 만들어봤던 스퀘어가 맞냐...??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 (2021.05.26)멈췄던 옥토패스를 다시 진행해서 진엔딩을 봤다.진엔딩까지 보니 더 스토리가 별로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옴니버스 식의 스토리 진행방식이 문제라고 본다.각 캐릭터별 스토리만 따로 놓고보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편이다.그걸 파티 구성이 필수인 JRPG 장르에 이렇게 무성의하게 억지로 꾸겨넣은게 문제지. 마치 어디 도드라지는 곳 없이 무난하게 만들어진 사각형 도형을, 원형 판에 어거지로 끼워 넣은 것 같은 그런 불협화음을 보는 것 같다.진엔딩을 위해 모든 캐릭터가 한자리에 모여야 하는 이유조차 없었다.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무성의한 스토리의 연속이다. 옴니버스 스토리 진행 방식은 파티 구성이 필수인 JRPG하고는 .. 2025. 4. 5. [NS] 옥토패스 트래블러 - 일지 vol.3 :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거냐. 💬 관련글은 상단 혹은 하단의 태그 중 원하는 단어 선택이 동료 회화가 더 문제를 키운다. 진짜 이거 심각하다. (2021.03.16)각 캐릭터별 4장 진행할 단계까지 왔다.정말 하면 할수록 더 집중이 안되는게 참 대단한 것 같네... 플레이하다보면 특정 마을에 2명의 캐릭터 스토리가 같이 오픈 될때가 있는데, A 캐릭 스토리를 먼저 진행 후 바로 B 캐릭 스토리를 선택하면 B도 A의 스토리 진행 당시 이미 마을을 엄청 돌아다녔음에도, B는 마치 마을에 처음 온 것 같은 대사와 함께 스토리가 진행된다...이야 ㅋㅋ 옴니버스 스토리인건 알겠는데, 플레이 시에는 모든 동료 캐릭터들과 같이 다니니까 이 어색함이 엄청나다.스토리 진행 시, 가끔 동료 회화가 뜨는데 그것의 존재 또한 더 스토리를 매끄럽지 못하.. 2025. 4. 5.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