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언차티드 3 :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Uncharted 3 : Drake's Deception)
-. 게임명 : 언차티드 3_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 플랫폼 : PlayStation3 (PS3)
-. 발매일 : 2011. 11. 01
-. 장르 : 액션 어드밴처 (A.ADV)
-. 자막 : 한글
PS3를 대표하는 [언차티드]의 마지막 작품. (PS3에서의 마지막)
1과 2의 소감에서도 간단히 적었듯이 난 언차 시리즈에 그리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한다.
그게 3라고 뭐 변하겠는가... 3도 역시나 1과 2에서 느꼈던 그런 아쉬움을 그대로 다시 느낀다.
심지어 2보다 더 퇴화된 부분까지 있어, 이걸 플레이하면서도 '재밌다'라는 생각을 단 한번도 해보질 못했다...
연출은 2에서도 쩔었고, 3에서도 역시나 개쩐다. 그래픽도 쩔고.
하지만 언차의 문제는 그게 다라는 점.
전투는 불합리함으로 도배되어 있고, 연출의 반복성은 쉽게 질리게 만든다. (2는 좀 낫던데, 3에서는 또 전투가 거지같아졌다.)
스토리도 1에서 발전이 없이 동일 패턴인지라, 이 역시 질리게 만드는 포인트.
개인적으로는 그냥 PS3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의 시리즈기에 전부 구입해서 플레이했을 뿐, 재밌다라는 인상은 받질 못해 매우 아쉬운 게임 되겠다.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442
[PS3] 언차티드 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 시리즈가 지나면서 변하지 않는 것.
언차티드1과 2는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했기에 3는 구입하지 않을 계획이였지만... 옥션 중고 쇼핑의 마력(!)에 빠지면서 나도모르게 구입하고 만 언차티드 3. 그래... 아무리 개인적으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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