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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290

[PS5]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 섀도우 오브 로즈 : 부녀의 사랑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의 스토리 DLC로, 본편 엔딩 후 16년이 지난 시점의 이야기를 그린다. 본편의 주인공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어떻게든 지켜낸 그의 딸인 '로즈'가 주인공으로 진행되며, 본편과는 달리 3인칭 시점으로만 진행되는 것이 특징. [PS4]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 주인공 퇴장의 올바른 예 미루고 미루던 장기 휴가를 사용하면서, 집에서 어떤 게임을 해볼까 하는 중에 발매된 [바이오 하자드 빌리지]. 전에 다른 포스팅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나는 이제 그냥 [바이오 하자드] 시 dnfldi2.tistory.com 이야기는 '이블린'의 힘을 없애기 위한 로즈의 모험을 그리는데, 본편에서 등장했던 장소 3곳을 어레인지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게 된다. 분량은 그리 긴 편은 아니지만, 스토리적으로.. 2024. 3. 20.
[게임 패드] PS4 듀얼 쇼크 4 짭 무선 컨트롤러 구입. 몇 달전에 듀얼 쇼크 4 하나가 맛탱이가 간 적이 있었다. 저속 충전기라고 생각해서 연결했는데, 고속 충전기에 연결을 해서 그런지 갑자기 듀얼 쇼크 4가 아예 인식이 안되더라. 그래서 배터리 문제인가 싶어서 신규 배터리를 검색해 봤는데 가격이...엌 이게 배터리 문제가 100% 확실한다는 확신이 있다면 구입하겠다만, 그게 또 아닐 수 있다보니 그 가격에 배터리를 구입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서 우선은 보류했다. 그리고 [버즈 라이브 배터리 교체] 를 위해 알리에서 배터리를 구입하는 김에 찾아보니, 듀얼 쇼크 4 호환 컨트롤러를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한 번 사봤다. 삼성의 어처구니없는 A/S 정책. 갤럭시 버즈 라이브 배터리 자가 교체. 전에 [갤럭시 버즈 2 구입] 글을 쓰면서 버즈 라이브 A/S를 받.. 2023. 12. 29.
[게임 패드] 8BitDo Ultimate 블루투스 컨트롤러 (NSW 버전) 구입. 이번에 [노트북을 변경]하면서, 가볍게 게임도 즐겨볼 생각으로 PC용 게임 패드를 추가 구입했다. [PC] Lenovo ThinkBook 15.6인치 노트북 구입. (레노버 노트북) 현재 집에서 사용하는 PC는 한 2015년쯤에 구입했던 i5-4590에 GTX 760을 넣은 정말 구형 스펙의 데스크탑이다. 어차피 PC로 뭔가를 잘 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용한다 해도 잠깐 사용하고 말기에 지금 dnfldi2.tistory.com 이미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패드는 수십 개가 있지만, '새로운 노트북과 새로운 게임패드' 얼마나 어울리는 한쌍인가...ㅋㅋ 새로운 마음으로 게임 패드를 찾아보던 중,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게임 패드 중 단연코 압도적 추천이 있는 제품이 하나 있었다. 그것이 바로 이 포스팅.. 2023. 12. 1.
[헤드셋] XBOX 무선 헤드셋 구입. (1년 전에...ㅋ) 작년 7월에 와이프가 [XSX]을 선물해 줬었다. [게임기] 드디어 XBOX Series X 구입!! 얼마 전에 큰 맘먹고 LG OLED evo 55C2를 구입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https://dnfldi2.tistory.com/1469 [TV] LG OLED evo 55C2 구입. 장단점. TV에 200만원을 태울 운명을 깨닫고...!! 내가 직접 돈을 벌기 시작 dnfldi2.tistory.com 그 당시 엑시엑 뽕에 거하게 취해 이것 저것 많이 구입했는데, XBOX 전용 무선 헤드셋도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다. 그런데 그 당시까지만 해도 수량 확보가 그렇게 잘 되고 있지 않았던터라,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은 작년 11월. 지금으로부터 1년 전이다. 그 당시 구입 후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2023. 11. 22.
[NSW] 돌아온 마계촌 - 일지 :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와 그렇지 못한 오프닝?ㅋ 오프닝부터 팬티바람으로 동산에 누워있는 아서, 그리고 멀리서 보이는 얼굴... 엌....도대체 왜 어째서 무엇때문에 동산에서 팬티바람으로 공주를 기다리고 있던?!?! 뭐 으른들이니 그럴 수(?) 있지만서도... 분명 이건 풍기문란죄로 공주 잡아간거다. 정당한 거시다. 그렇게 공주를 찾아 가는 아서. 로고는 과하게 줄기가 많은 것 같아서 좀 별로지만, 전체적인 그래픽은 꽤나 좋다. 또한 마계촌하면 떠오르는 것이 높은 난이도인데, 가장 쉬운 난이도는 죽어도 계속 그자리에서 컨티뉴를 해줘서 부담을 정말 많이 줄여줬다. 예전 마계촌의 난이도에 좌절했던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낮은 난이도니, 이 기회에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23. 11. 8.
[NSW] 사망여각 : 한국적인 디자인은 좋지만... (2023.09.05) 게임보다는 다른 곳에 더 집중하고 있는 요즘인지라 게임을 많이 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와중에 [사망여각]은 구입한지 오래돼기도 했고 틈틈히 플레이해서 엔딩을 봤다. 한국에서 만든 게임이고, 한국 전통적인 디자인이 꽤 많이 나오는게 좋았다. 그리고 3가지 정도의 색감만 사용한 것도 게임의 이야기와 매우 어우러져서 좋았고. 이야기는 흥미를 꽤 자극시킨 방식이라 이것도 좋았고, 진엔딩도 따로 마련해준 것도 괜찮았다. 한국 전통적 디자인과 3가지 정도의 색상으로 꾸려진 세계는 매우 매력적이였다. 그런데 게임 플레이가 그렇게 막 좋다고 보기는 좀 애매하다. '메트로배니아'인데 탐험하는 재미는 그닥 있지 않다. 지도를 구입하면 대부분의 정보가 지도에 표시되는 이유도 있겠고, 나쁜건 아닌데.. 202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