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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4

[프라모델] 요괴워치.06 황멍이 요괴워치 프라모델의 6번째 황멍이. 이녀석도 역시나 짝퉁인줄 모르고 구입(.....)한 프라모델. 원작 게임에서 백멍이에 가려져 아무런 활약도 하지 못한 녀석으로 사실 포지션이 백멍이에 많이 가려지긴 한다....ㅠㅠ 안습 이 녀석은 딱히 부분 도색을 하진 않았는데, 백멍이와 외형의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에 크게 특징이라고 할 만한 것은 없다. 부분 도색이 필수인 것도 마찬가지고, 스티커의 질이 그닥이라는 점도 동일. 그냥 나중에 기회되면 도색이나 해볼만한 프라모델. 백멍이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마트폰을 들고 있다는 점. 같이 구입한 로보냥과 함께. 2016. 4. 3.
[프라모델] 요괴워치.05 백멍이 이번 포스팅은 요괴워치 프라모델의 5번째 백멍이.이 녀석 역시 앞선 포스팅에서 적었듯이 짝퉁....ㅠ_ㅠ 그래도 뭐 나름 귀여운 맛이 있어서 다행이다만... 원작 게임에서 엔딩까지 정말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요괴인데, (물론 사자멍으로 진화한 다음이였지만)귀여운 외모와 사투리가 특징인 요괴. 다 만들어 놓으면 휑한 느낌의 색분할로 인해 도색이 필수처럼 보이긴 한다.그래서 한 번 마카펜도 처음 구입해 본 김에 도색을 해봤는데 마카펜을 잘 샀구나라고 느끼게 해준 프라모델. 짝퉁이다보니 스티커의 정교함이 질이 좀 떨어져서 도색을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좋을지도...어쨌든 정품이라면 꽤나 마음에 들 귀여움을 보여주는 프라모델이다. 뒤에 보따리에 삐져나온 햄버거도 스티커....걍 도색이 속 편할지도. 같이 구.. 2016. 4. 2.
[프라모델] 요괴워치.02 로보냥 황멍이와 함께 구입한 요괴워치 프라모델 2번째 로보냥. 원작 게임에서는 만나보지 못하고 엔딩을 봤던 녀석인데, 이름 그대로 로봇이다. 색분할은 그냥 저냥 수준으로 스티커 신공이 좀 필요하다. 그래도 이 시리즈가 원체 그런 쪽의 퀄리티인지라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다만...전에 지바냥 포스팅에서도 적었듯이 이거 짝퉁이란다.....어흑 ㅜㅜ 지바냥, 로보냥, 백멍이, 황멍이는 근처 마트에서 짝퉁인줄 모르고 구입했고나머지 녀석들은 인터넷에서 정품으로 구입했는데...확실히 정품이 스티커의 정교함이 훨씬 높다 ㅠㅠ 젠장. 이 제품도 짝퉁이라 그런지 스티커의 정교함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뭐....그래도 나름 귀여운 맛은 살아있다. 로봇 느낌은 제법. 같이 구입한 황멍이와 함께. 2016. 4. 1.
[주변기기] Wii_기타콘 선물 받다. 며칠 전 예비마눌님에게 wii 기타콘을 선물로 받았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선물에 기분이 마냥 좋다. 왜 갑작스럽게 게임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예비마눌님이 wii 기타콘을 선물해 줬을까 생각해 봤더니 이번주 월요일날 내가 예비 마눌님에게 살짝 언급한 적이 있다. 기타 모양의 컨트롤러가 있는데 있으면 재밌을거다라며 살까 말까에 대한 이야기. 그 당시 비싸다며 사지 말라고 해서 그냥 생각을 접고 있었는데 사지 말라고 잘라서 말한게 마음에 걸렸다며 몰래 산 것이다. 어차피 게임도 없겠다 그냥 안사면 안사는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음 착한 예비마눌님은 그게 마음에 걸려서 몰래 사다니 이 어찌 감동을 안할 수가 있으랴ㅠㅠ 하여튼 예쁜 짓만 골라서 하니 안 예뻐할 수가 없다 😉 ㅋㅋㅋ 이 큰 박스를 급하게 포.. 2011.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