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랍5 [RG] 018. 더블오라이저 RG로 18번째 나온 더블오라이저.더블오 건담에 라이저? 하여튼 전투기가 결합된 제품이다 (원작을 본적이 없어서 모름....ㅋ) RG 제품치고 강도가 꽤나 튼튼해서 좋았던 기억인데, 그보다 더 놀라웠던 것은 클리어 부품의 비중이 꽤 높은 것.기체 자체가 벌크업이 상당히 되어 있는 듯하게 상체에 이것저것 막 붙어 있는데, 밸런스 유지를 위해서인지무기도 제법 여러개가 붙어 있다. 그 무기별로 클리어파츠로 빔을 표현한 부분도 많아서 꽤 풍성한 구성을 보여준다. RG 등급의 전체적인 취약점인 강도도 제법 괜찮게 나온 것과 풍성한 구성으로 추천할만한 제품. 2019. 5. 28. [RG] 025. RX-0 유니콘 건담 언젠가는 나오겠지 했던 그 녀석! 반다이의 제대로된 밥줄! 가능성의 괴물! 그 유니콘이 RG로 나왔다. 당연히 나올거라고는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는 좀 늦게 나온 제품.(시난주가 너무 일렀던거겠지....-_-...) 1/144 사이즈라는 아주 작은 사이즈에서 완벽한 색분할, 놀라운 프로포션, 가동성, 패널라인 등등정말 말도 안되는 기술력의 집합체라고 불리우는 RG 등급이지만, 너무 작은 사이즈에 많은 기술력을 넣다보니낙지 현상과 후두둑 현상이 너무 심한 것이 RG라는 등급의 최대 단점이였다. 그 단점을 잘 커버한 기존 제품들도 몇몇 있긴 했으나(마크2라든지, 마크2라거나....)전체적으로는 위 단점을 고스란히 가지고 간 RG라는 등급에 변형이 되는 유니콘이 발매된다면? 결과는 슈벌 반다이가 또 한번 미친.. 2019. 5. 25. [RG] 022. 시난주 RG로 갑작스럽게 등장한 유니콘 시리즈의 적 기체인 시난주.주인공 기체인 유니콘이 발매되지도 않았는데 시난주가 먼저 발매되었다. 크기가 좀 큰 편이라, 144 사이즈임에도 MG 급 크기를 자랑하기에 박스크기도 상당히 큰 것이 특징. RG의 특징이라면 꽤 많지만, 그 중에서도 144 사이즈임에도 완벽 색분할이라는 특징이 있는데,시난주는 기체 자체에 금빛 테두리가 둘러진 기체로, 과연 이걸 어떻게 표현했을까가 가장 큰 관건이였다. 결과는? 매번 말하지만 반다이는 미친놈들이라서 금빛 테두리를 파츠 분할로 색분할을 정말 완벽하게 해버렸다.눈으로 직접 영롱한 금빛코팅된 파츠를 보면,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정말 최고다. 문제는 그게 다라는거.... ㅋㅋㅋㅋ시난주를 발매하긴 했는데 너무 급하게 발매하다보.. 2019. 5. 25. [RG] 019. 아스트레이 레드프라임 윙건담 제로 EW에 이어 RG 등급 도전 그 두번째.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두번째로 이 녀석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할인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한 아스트레이 건담 레드 프레임으로 역시 RG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 않는다. 이 모델이 더 놀라운 특징은 바로 기본 프레임부터 색분할이 되어 있다는 점. (빨간+하얀) 이렇게 작은 크기의 건담에 이런 퀄리티에 이런 색분할이라니....반다이 얘네 대단한 애들이였어. 어쨌든 이번 19번째 RG도 그 크기에서는 말도 안되는 디테일과 퀄리티를 보여주기에, 만드는 내내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특히 색분할 부분은 거의 완벽하다 할 정도로 뛰어난데 이는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원 색이 거의 3가지 색이기 때문이기도. 물론 이번 RG 역시 SD때와 유사.. 2016. 3. 26. [RG] 017. 윙건담 제로 EW 건프라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3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 언제나 SD만 조립하다가 RG라는 녀석을 처음으로 도전해 봤다. 하도 웹에서 RG 윙건담 제로는 대박이라는 글이 많아 도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리 칭찬일색일까 하고 큰 마음 먹고(!) RG의 17번째 출시작인 윙건담 제로 EW를 구입. 리얼 등신대의 건담은 지인이 한달 전 쯤에 선물해줬던 HGM 덴드로비움이 처음이였는데, 직접 돈주고 구입한 건담은 이 RG 윙제로가 처음. 처음 리얼 등신대의 건담을 완성한 소감은 한마디로 대.박. 1/144 사이즈라서 크기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디테일과 퀄리티는 가히 상상 이상을 보여준다. 특히 SD만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한데 얼굴 크기는 뭐가 이리 작은지 놀랄 정도의 크기이면서 엄청난 디테일을 보인다. 또한.. 2016. 3.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