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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2

게이머즈 6월호 구입 이번에 회사 포인트가 남는 김에, 몬헌 공략도 있다고 해서 군 복무 중에 구입한 이후로는 처음으로 게이머즈를 구입했다. 군 복무기간에 구입했던게 마지막이니 대략 8~9년 만에 구입한 것이다. 첫느낌은 '원래 이랬나?' 라는 느낌. 우선 종이의 질이 음...원래 이런 느낌의 종이 재질이였나 기억이 잘 안난다. 게이머즈는 군 복무 중에 꽤 많이 구입했었는데, 제대와 함께 그 많은 잡지들이 어디로 갔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고향집에 모셔놨었으니 이미 다 폐기 처분 되었겠지만... 어쨌든 간만에 보는 게이머즈는 내 기억과는 사뭇 다른 듯한 느낌 (중요하다. 느낌이다. 하도 구입 안한지 오래되서;)이 드는게 첫 인상이였다. 거기다가 이건 게이머즈 편집부 잘못은 아니지만 책에 비닐이 쌓여있지 않은 상태에서.. 2013. 7. 3.
인터파크에서 도서(?) 대량 구입 이번에 회사 포인트가 좀 많이 남아 있던 관계로(한 19만원?) 인터파크에서 뭐 살만한게 없나 뒤지다가 그냥 괜찮다 보이는건 다 질렀다. 뭔가 굉장히 불필요한 일러스트 집을 위주로(....) 이것저것 위 포인트 가격 만큼 다 구매. 그러다보니 사은품으로 클리프 피규어 5종 세트? 뭐 이런게 같이 왔는데 무슨 도서의 사은품인지를 모르겠다...--; 피규어 세트는 그냥 5종의 미니 피규어인데 뒤에 가격표를 보니 무려 35,000원!!!! 아니 겨우 이 조그마한 피규어 5개가 3만 5천원이나 한다고?! 피규어는 구입을 안하니 가격을 잘 몰랐는데 엄청나네... 뭐 잘 모르는 사람이 게임 하나에 5~6만원 쓰는 거 보면 헉하는 거와 비슷한 거니깐 패스. 서적과 관련된 내용은 간단한 소감은 개별로 글 등록하기로 하.. 2013.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