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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

세계 자동차 박물관 : 자동차의 역사 한 번 보실까요? 이번에 휴가를 맞아 우선 제주도 관광지를 돌기로 했다. 자동차 박물관 같은 경우 나는 예전에 2번 정도 왔었는데 혜느님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고 하여 다시 한 번 가기로 했다. 그렇게 찾은 자동차 박물관. 이 박물관은 개인이 지금까지 모은 자동차들을 가지고 만든 박물관으로 알고 있다. 차 주분은...엄청난 갑부일거야...이 차들을 어떻게 다 모았을까 싶을 정도. 여튼 이 박물관은 세계 최초의 자동차부터 현시대의 자동차까지 어떻게 발전이 되었으며, 어떤 디자인이였는지 그리고 그 당시 사회적인 이슈는 무엇이였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유용한 곳이다. 특히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엄청나게 재밌는 곳이 되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자동차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지만 그래도 가서 보는 자동차들은 신기하고 .. 2011. 11. 3.
[XB360] 테스트 드라이브 : 유유자적한 드라이빙. 테스트 드라이브는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를 달고 발매된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좋은 의미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차들과 경쟁하여 순위를 따진다거나, 타임어택을 통해 조금 더 빠르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목표를 위해서 계속 달리는 게임이라면 이 테스트 드라이브는 위의 내용이 게임의 일부일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주를 하고 타임어택도 해야 되지만, 그런 경쟁 없이 그냥 자신이 원하면 주어진 맵 어디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이 '테스트 드라이브' 이다.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왠지 시간의 압박이 있고 어떻게든 빨리빨리를 외칠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유유자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게 매력. 여유롭게 드라이.. 2011. 6. 4.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가진 인터넷 쇼핑 업체 이번에 어이가 없는 일을 당했다. 쓰레기 같은 마인드를 가진 인터넷 쇼핑 업체의 이름은 빨간별의 영어이름. G마켓이나 11번가 이런곳에서 차량 관련 물품 파는 곳인데 판매자가 진짜 거지같은 서비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만약 차량 관련 물품 살때 위의 빨간별 업체에서 사려고 한다면 절대 말리고 싶은 마음이다. 빨간별 업체에서 차량용 스프레이를 4개 구매했는데 본인 과실로 다른 상품을 주문해버렸다. 그걸 물품을 받고 박스를 까보고 알게 되었는데, 까서 보니 4개 중 하나의 뚜껑이 깨져서 온게 아닌가? 그래서 어차피 교환을 보내긴 해야 될거 같은데 물품이 파손되어서 왔기에 혹시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한지 물어보려고 2011년 2월 11일 12시 30분에 해당 업체의 게시판에 문의를 등록했다. 내용은 뚜껑이 깨.. 2011.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