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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93

[PSV] 프리덤 워즈 (Freedom Wars) -. 게임명 : 프리덤 워즈 -. 플랫폼 : PlayStation Vita (PSV) -. 발매일 : 2014. 08. 07 -. 장르 : 헌팅 액션 (H.ACT) -. 자막 : 한글 헌팅 액션의 창시자인 몬헌이 3DS로 발매되면서, VITA로 무수하게 쏟아져 나온 헌팅 액션 게임들 중 하나. 설정은 꽤 독특하고 흥미로운 편이지만, 좀 쓸데없이 복잡하기도 했다. 거기다가 그 당시 헌팅 액션은 온라인을 통해 여러 유저들과 플레이하는게 국룰(?)이였음에도, 혼자 유료 온라인 정책을 내세워 어이없었던 기억도. 기본적으로 유료 온라인 서비스는 거의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싱글로 몇번 해보다 하차했다. 아마 이 게임은 앞으로도 해보지는 않을 것 같긴 한데...ㅎ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그래픽은 꽤 좋았다. 지금이야 .. 2020. 11. 1.
[PSV] 닌자가이덴 : 시그마 플러스 (Ninja Gaiden : Sigma Plus) -. 게임명 : 닌자가이덴_시그마 플러스 -. 플랫폼 : PlayStation Vita (PSV) -. 발매일 : 2012. 02. 28 -. 장르 : 액션 (ACT) -. 자막 : 영어 (발매 당시 기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즐기는 수준 높은 액션 게임. 장점은 닌자가이덴을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으로, 닌가 액션을 잘 구현해 냈다. 문제는 기기 성능의 한계로 프레임 드랍이 좀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아쉬운 점은 한글 정발이 되지 않았다는 점과, VITA의 조작체계로는 빠른 액션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기 다소 버겁다는 점 정도. 그 외에는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해상도가 낮은건 기기 자체 스펙이라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 ※ 자세한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4.. 2020. 10. 30.
[NSW] 오니가 우는 나라 : 오니도 울고, 나도 울고... 우연하게 보게된 하나의 트레일러 영상이 있었다. 과거 유행했던 액션J.RPG 풍이면서, 엄청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 그 게임의 이름은 [오니가 우는 나라]였고, '재밌을 것 같다' 정도의 감상만 느끼고 넘어갔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실제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에, 인터넷에서 본 평이 나를 사로잡았다. "오니가 우는 나라를 플레이한 나도 울었다"라는 강렬한(?) 평에 이끌려 구입 ㅋ 꽤 집중해서 플레이 후 엔딩을 봤고,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그래픽 첫인상은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나게 나쁘지도 않았다. 실제 보여지는 그래픽은 굉장히 단순하지만, 전투 시 이펙트도 나름 화려하고 몽환적인 배경에 대한 표현도 제법 괜찮은 편이다. 피니쉬 이펙트는 제법 화려한 편 리얼한 3D 그래.. 2020. 9. 3.
[NSW] 루이지 맨션 3 : 루이지는 달라진게 아니예요. * 루이지 맨션 2(다크문) 소감 : https://dnfldi2.tistory.com/377 [3DS] 루이지맨션 다크 문 : 우리 루이지가 달라졌어요. 이번에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계속 못사고 있던 3DS용 루이지맨션2를 구입했다. 일본판으로는 루이지맨션2지만 북미와 한국에서는 2라는 숫자를 빼고 다크문이라는 부재를 달고 발매되었다. 루 dnfldi2.tistory.com 3DS로 전작이 발매되고 꽤 많은 시간이 흘러, 닌텐도의 하이브리드 게임기인 스위치로 발매된 [루이지맨션 3] 엔딩 본지는 꽤 됐지만 글을 작성하지 않았길래, 그때의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조심스럽게 글을 적어보겠다. ㅋ (전체적으로 루이지맨션 자체의 특징은 거의 그대로 가지고 가고 있다.) 그래픽 루이지맨션은 언제나 그랬지만, 기본적.. 2020. 8. 7.
[NSW] 애스트럴 체인 : 너와 나의 연결 고리 스위치 독점으로 발매된, 스타일리쉬 액션 게임인 [애스트롤 체인] 베요네타 개발로 유명한 플레티넘 게임즈에서 개발한 스위치 독점 액션 게임으로, 이런 장르가 부족한 스위치에는 단비와 같은 게임으로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겠다. (라고 하기에는 베요네타1, 2, 데메크 1~3까지 다 발매되었네.....ㅋ) 그래픽 그래픽은 스위치 독점이여서 그런가, 오히려 다른 몇몇 멀티작들보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반적인 퀄리티는 합격점. 다만, 매번 유사한 특정 공간이 주 무대라는 점과 거의 대부분 동일한 색감의 화면을 봐야 한다는 것은 명백한 단점이다. 그래픽은 전반적으로 훌륭하지만, 매번 비슷한 색감인 것은 약간 아쉽다. 그리고 캐릭터들의 생김새도 약간 애매한 것도 개인적으로는 단점. 뭔가 사이버 모델이 막 튀어나.. 2020. 8. 5.
[PS4] 데이즈곤 : 넘쳐나는 기름으로 바이크만 타는 상남자. 저렴한 가격에 우선 구매해본 [데이즈곤] 내가 구입할때가 한 2만원 초반대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더 가격 하락되긴 했더만... 여튼, 데이즈곤을 이번에 꾸준하게 즐겼고, 엔딩까지 보게 되었다. 개인적은 총평을 잠깐 말하자면 나는 꽤 호(好)다. 그래픽 굉장히 좋다. 오픈월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배경도 상당히 좋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의 구현도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날씨에 따른 변화 등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경들도 일품. 무엇보다 그래픽적으로 뛰어난 부분은 바로 인물들의 표정. 진짜 발군이다. 초중반까지는 뭐 그럭저럭이던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맞춘 인물들의 표정 연기는 진짜 발군. 그런 것.. 2020.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