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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2

[PS4] 갓 오브 워 : 리부트와 시리즈의 모호한 경계 리부트(Reboot) :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 시리즈(series) : 같은 종류의 연속 기획물. PS2로 처음 등장한 후, 많은 팬들을 양성함과 동시에 주인공 크레토스라는 캐릭터를 많은 게이머들 뇌리에 깊게 박아 넣은 그 게임의 최신작. 갓 오브 워. (이하 갓옵) 갓 오브 워는 PS3로 3편이 발매된 이후, 오랜기간이 지나고 PS4로 발매된 최신작이다. (어센션 꺼져라!) 처음 공개 당시, 제목이 '갓 오브 워 4'가 아닌, 그냥 '갓 오브 워'다 보니 '외전인가?'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외전은 아니고 본작 시리즈가 맞다. 리부트의 개념을 넣은 작품으로, 기존 갓 오브 워에서 그렸던 그리스 신화는 3편으로 마무리되었기에, 새로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갓 오브 워.. 2019. 3. 11.
[PS3] 언차티드3 : 시리즈가 지나면서 변하지 않는 것. 언차티드1과 2는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했기에 3는 구입하지 않을 계획이였지만... 옥션 중고 쇼핑의 마력(!)에 빠지면서 나도모르게 구입하고 만 언차티드3. 그래... 아무리 개인적으로 별로였어도 시리즈가 있다면 끝까지 해보는게 인지상정 아니겠는가. 그렇게 다시 잡은 언차티드3. 음, 그래. 간만에 해보니 2때보다는 괜찮은 듯 보이기도 하고 뭐 오묘한 감정과 함께 게임을 시작하고 엔딩을 봤다. 이 PS3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언차티드의 가장 최신작인 3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자면. 그래픽은 뭐 2에서도 혀를 찰 정도로 압도적이였는데 3라고 다르겠는가. 오히려 광원 효과는 더 생동감 넘치고 사막의 모래 표현은 피크를 찍었다고 생각한다. 뭐 언차를 말하면서 그래픽에 대한 불만은 거의 본 적이 없었.. 2017.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