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플래툰3

[게임소프트] '스플래툰'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스플래툰은 WiiU에서 진짜 기대라고는 1도 하지 않았지만, 막상 해보니 너무 재밌어서 푹 빠졌던 게임이다.TPS 슈터 게임인데, 잔인함이라고는 없이 물감을 이용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글 정발을 안하는게 문제야.... 01. [WiiU] 스플래툰 1 : 2015년 발매 E3에서 갑자기 발표되고 꽤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스플래툰은실제 발매가 된 이후 많은 인기를 끌게 된다. WiiU는 말 그대로 처참하게 망한 게임기인데, 그런 게임기에서 100만장 넘게 판매된 신규 IP라는 점만 봐도, 이 게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게 된다.(특히 TPS라는 슈터 장르의 인기가 바닥을 기어가는 일본에서만 100만장 넘게 판매가 되었다.) TPS 슈터지만, 기존의 .. 2020. 4. 28.
[NSW] 스플래툰 2 : 여전한 재미, 여전한 비한글화. 스플래툰2는 싱글 콘텐츠가 1에 비해 꽤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다고는 하던데, 구입 후 단 한 번도 들어가본 적이 없다. 구입과 동시에 바로 온라인 투입 중...ㅋ 헌데 그냥 기분인지, 운인지는 모르겠지만 1을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어째 훨씬 더 많이 털린 기분이다. 레벨업도 좀 어렵게 되는 인상인데, 낮은 레벨 일 때는 구입할 수 있는 무기도 영 시원찮아서 팀에 굉장히 민폐덩어리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든다...쩝 하지만 레벨 6부터였나, 그나마 1에서 익숙해졌던 무기와 유사한 느낌의 무기 구입이 가능하던데, 이때부터 스플래툰2의 재미가 터져나오는 것 같다. (개인적인 재미) 그래도 1 좀 해봤다고 느낌 비슷한 무기로 진행하니 나름 괜찮은 플레이가 나오기 시작한다. 1에서는 자이로 센서로는 게임을 하.. 2017. 9. 7.
[WiiU] 스플래툰 : 피 대신 튀기는 각종 물감. 이런 갓 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닌텐도의 신규IP [스플래툰]. 장르는 TPS로, 사람을 죽이고 하는 폭력적인 내용이 아니라 물감을 이용하는 게임인데, 비주얼이 완전 취향 저격이지만 온라인 전용이라고 할 만큼 콘텐츠가 부실하다는 내용인지라 그다지 구입할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한글패치도 나왔겠다, 구입 후 플레이를 해봤다. 그런데 이게 왠. 엄청나다. 취향 제대로 저격.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것 같다. 게임은 앞서 말한 것처럼 물감을 이용해서 상대팀을 이기는 게임으로 물감을 더 많이 칠한 쪽이 이기거나 일반적인 TPS, FPS와 같이 적을 얼마나 많이 사살했는지에 따라 승패를 겨루게 된다. 개인적으로 사살은 다른 게임에서도 있어서 그다지 신선한 느낌은 없기에 넘어가고, .. 2017.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