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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9

[XB360] 반지의 제왕 북부 전쟁 : 북쪽에 있는 이름없는 영웅들의 이야기. 요즘 한창 플레이 중인 반지의 제왕 북부전쟁. 액션 RPG 게임으로 영화로 이미 유명한 반지의 제왕을 게임화한 작품이다. 영화 원작이지만 게임의 내용은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을 다루며, 영화에서 주인공들을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흥미롭다. 이 게임에서는 반지의 제왕 원작에서 주인공 일행이 반지원정대를 구성하여 죽을 고생할 때, 그 반대편 북부 쪽에서 사우론의 병력을 분산 시키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띄고 몰래 개고생한 조연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완전 한글화가 되어 있어 스토리 파악이 매우 쉬우며, 원작의 주인공들과도 게임 중간에 만나 대화를 할 수 있게 된다. 반지의 제왕의 팬으로서 매우 흥미로운 스토리가 아닐 수가 없다. 거기다가 게임 자체도 어렵지 않게 MMORPG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초보자도.. 2012. 2. 26.
[XBOX360] 안습의 아스널 안습의 아스널...ㅠㅠ 송 빌롱 : 파브레가스 개쉐... 파브레가스 : 뉘신지... 분노의 엘보우. 에 대한 보복성 까기. 골까지 넣고 좋아하는 세스크 나스리 개새... 나스리 역시 한 골. 현재 세스크는 프리메라 도움 2위에 득점 6위, 나스리는 EPL 도움 1위인데... 아스널의 현재 EPL 순위는 15위. 이번 시즌은 망했어 ㅠㅠ 2011. 10. 10.
[XB360] 어쌔신 크리드 : 첫 시작으로 나쁘지만은 않은 게임. 어쌔신 크리드는 UBI에서 발매된 게임으로, 암살자가 되어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어드밴쳐 게임이다. 완전 한글화로 정발된 게임으로, 단순 텍스트 한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말까지 더빙되어 발매되었다. 플레이어가 조작해야 되는 캐릭터가 암살자이기 때문에 여타 게임들의 조작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브라더후드까지 나왔으며, 모두 한글 정발이 된 참으로 고마운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해당 게임이 가지는 장단점을 간단하게 짚어보겠다. 장점 1. 그래픽 이 게임이 발매된 시기는 2007년이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4년전 게임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다. 물론 디테일함을 따지자면 구린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2011. 9. 9.
[XB360] 테스트 드라이브 : 유유자적한 드라이빙. 테스트 드라이브는 레이싱 게임이라는 장르를 달고 발매된 게임이다. 하지만 이 게임은 단순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좋은 의미로)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른 차들과 경쟁하여 순위를 따진다거나, 타임어택을 통해 조금 더 빠르게 골인 지점을 통과하는 목표를 위해서 계속 달리는 게임이라면 이 테스트 드라이브는 위의 내용이 게임의 일부일 뿐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경주를 하고 타임어택도 해야 되지만, 그런 경쟁 없이 그냥 자신이 원하면 주어진 맵 어디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게임이 바로 이 '테스트 드라이브' 이다. 레이싱 게임이라고 하면 왠지 시간의 압박이 있고 어떻게든 빨리빨리를 외칠 것 같지만 이 게임은 유유자적하게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게 매력. 여유롭게 드라이.. 2011. 6. 4.
[XB360]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2 : 원작 재현을 넘어 극강의 연출을 보여주다. 엑박용으로 발매가 된 나루토 스톰2. 나루토 스톰은 소년점프에서 3대 만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나루토'라는 닌자 만화를 게임화한 것으로, 나루토 스톰1은 PS3로만 발매가 되었는데 스톰2는 PS3뿐만 아니라 XBOX360으로도 발매가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선사해 주고 있다. 스톰2의 최대 특징이라면 나루토라는 원작을 엄청나게 재현한 부분이다. 게임을 하면 '그냥 애니메이션을 움직이고 있다'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만큼 엄청난 재현도를 보여준다. 나루토라는 만화를 게임화한 것은 PS2 시절부터 여러 게임이 존재했는데, 이번 나루토 스톰2는 그 모든 게임들의 완성형이라고 봐도 큰 오버는 아닐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준다. 물론 완벽하진 않은데 그건 나중에 짚어가기로 하고 ㅋ 음...근데.. 2011. 1. 10.
[게임소프트] XBOX360_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 xbox360을 구입하면 같이 구매했던 게임들 중에서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이다. 왜 하필 모던이냐면 요즘 하도 블랙옵스에 대한 글이 많다보니 걍 모던 오픈이다. 정말 뭐 없이 블랙옵스 오픈이나 리뷰가 많으니깐...단순한 이유 ㅋㅋ 여튼 원래 오픈케이스는 안하는데 처음으로 오픈케이스를 했다. 근데 이거.. 아래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내가 사진 찍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참 안습의 퀄리티로 나오다 보니 아마 이번 오픈케이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하다. 지금 여기 등록되는 사진들도 모두 보정을 엄청 가한 사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나의 찍사 실력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안녕, 나의 짧은 오픈케이스 시절이여~~ 흠흠 잡설은 이만하고 ㅋㅋ 어제부터 시작한 콜옵. 난이도는 당~연히 가장 쉬운 난이도로 하.. 2010.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