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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4

[게임소프트] '바이오쇼크'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FPS지만 탐험식 구조를 선보이는 바이오쇼크 시리즈. 총 3개의 작품이 발매되었는데, 1인칭 슈터라는 장르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추천할만한 작품. 01. [XBOX360] 바이오쇼크 : 2007년 발매 시스템 쇼크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일컬어지는 게임으로(하지만 나는 시스템 쇼크를 해보지 않았다...ㅋ) 1인칭 슈터 장르지만, 스토리에 대한 비중이 상당히 높아 던전 탐험 어드밴처의 느낌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슈팅 장르로써 부족함이 있냐 하면 딱히 부족함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렇다고 해서 월등한 점도 없는 것이 아쉽다면 아쉬운 점. 개인적으로는 적을 사살하는데 쾌감을 얻는 슈터가 아닌, 던전 탐험식 어드밴처의 슈터였기에 이정도가 딱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 (렌치 업그레이.. 2020. 4. 27.
[XB360] 바이오 쇼크 2 : 내가 바로 빅대디! 바이오쇼크 1을 클리어한지 어언 1년.(하고도 몇개월이 더 지났다.) 드디어 바이오쇼크2 엔딩을 봤다. 게임 방식은 1하고 그리 큰 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이렇게 오랜만에 플레이한게 다행인 듯 싶다. 무대자체가 1하고 똑같은 해저도시에서 진행되다보니 그런 듯. 하여튼 간만에 재밌게 게임을 했다. 스토리는 1에서 10년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2편 주인공은 1에서 적으로 등장했던 '빅대디'이다. 빅대디가 왜 리틀시스터들과 다니게 되었는지를 알 수 있으며, 바숔답게 그 외 스토리가 탄탄하다. (헌데 반전이 그닥 없다는 것이 반전이라는 느낌...난 당연히 그 녀석이 배신 때릴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엑박용은 한글화가 잘 이루어져 플레이하는 내내 막힘없이(난이도에 의한 막힘은 있으나...) 진행할 수 있.. 2012. 9. 12.
[XBOX360] 지금까지 플레이한 xbox360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엑박 삼돌이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생각보다는 여러개의 게임을 해봐서 글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각 시리즈별로 사진만 노출하고 글 내용은 더보기로 숨겨 놓는다. 아직 못해본 게임도 많은데 평소 기대했던 게임이 나오면 또 그 게임을 먼저 플레이하니 진전이 없다...하루가 48시간이면 얼마나 좋을까; 1. 피파 시리즈 ☞ 피파11 ☞ 피파11 골 영상 ☞ 피파12 xbox360을 구매하게 된 이유. 최신작인 피파12를 요즘 플레이하고 있진 않지만 간단하게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 축구 좋아하면 최고의 게임. 피파는 위닝과는 다르게 라이센스 취득이 많아 유럽축구 팬이라면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게임 자체도 잘 만들어졌다. 과거 피파가 처음 나왔을 때.. 2012. 2. 23.
[XB360] 바이오쇼크 1 : 놀라운 그래픽, 놀라운 스토리. 꽤나 인기가 있는 FPS인 바이오쇼크. 그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번에 캡처X도 있고 해서 다시 꺼내 구동해 봤다. 간단하게 캡처를 위해서 꺼낸 게임이지만 다시 조금 해봐도 재밌다. 스토리도 꽤나 알차고 부가적인 요소들도 재밌고, 확실히 FPS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겠다. 게임의 스토리는 1960년대에 대한 이야기인데 게임의 주 무대는 해저도시이다. 당연히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가 꽤나 탄탄하게 짜여져 있어서 스토리를 즐기는 재미가 확실하다. 거기다가 엔딩도 해피와 배드로 나눠져 있어서, 모두 보기 위해 다르게 플레이할 필요도 있다. (다르게라고 해도 그리 어렵진 않지만 ㅋ) 여하튼 이 게임은 스토리도 꽤나 방대한 내용인지라 (반전도 있다.. 2011.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