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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원피스 그랜드쉽.001 써니호 우리 와이프 혜느님의 프라모델 세계 입성을 위한 두번째 시리즈인 원피스 그랜드 쉽 콜렉션. 그 시리즈의 1번째 제품인 써니호를 조립했다. 크기는 가격에 맞게 작은 편이고, 색분할은 거의 안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모든 부분은 스티커 신공을 거쳐 만들게 되어 있는데, 꽤 작은 부분도 전부 스티커 처리되어 있다. 그럼에도 완성된 녀석을 보면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인터넷 구매가(13,000) 정도의 퀄이라는 생각. 2017. 3. 20.
[SD] BB.264 블리츠 건담 이번 제품은 BB시리즈의 264번째 제품, 블리츠 건담. 이번 SD건담의 특징은 스티커가 딱 하나 뿐이라는 점. 놀랍다. 스티커 따위 눈 하나면 된다는 이 패기. 뿔에 검은색 부분 도색. 가슴팍에 빨간색 도색, 어깨에 빨간색 도색. 사타구니에 빨간색으로 도색, 다리 옆과 발목 부분 빨간색으로 도색. (죄다 빨간색 도색) 등에도 빨간색 도색. 전체적으로 빨간색으로만 도색하면 되기에 스티커도 눈 스티커만 있었나보다. 문제는 역시 SD답게 무기에 대한 색분할이 아예 안되어 있다. 이 녀석도 건담 시드에 나오는 기체 같아서 정확한 포지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무기가 통짜 검은색이 아니라는건 알겠다. SD는 무기 색분할이라도 좀 되면 좋겠는데....아니면 좀 도색하기 편하게 하얀색으로 만들어주던가-- 2016. 8. 19.
[RG] 014.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포스팅은 14번째의 RG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제품의 특징은 금맥기 처리된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그래서 가격이 3000엔인건가... 하지만 모든 금색 부품이 금맥기처리된 것은 아니다. 건프라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그 애매한 금색 조형이 내부 프레임으로 재현되어 있다. 뭐, 나쁘지는 않다. 막 좋지도 않을 뿐이지. 역시나 엄청 작은 머리. 하지만 디테일은 놀랍다. 역시 RG. 이번부터 일반 먹선펜이 아닌 흘려넣는 먹선펜을 사용했는데, 이건 정말 신세계. 엄청 얇은 선에도 깔끔하게 먹선을 넣을 수가 있다!!!!! 뭐, 덕분에 작업 속도는 2배 더 들긴 하지만......ㅡ_- 엄청난 반복작업이 필요한 날개. 일반 먹선펜이였다면 덜 했을텐데 흘려넣는 먹선펜과 함께하니 정말 이리도 지.. 2016. 8. 18.
[프라모델] 원피스 그랜드쉽.008 거프의 군함 그랜드쉽 콜렉션의 8번째 작품인 거프의 군함. 이녀석도 혜느님을 위해 구입한 프라모델인데, 혜느님이 같이 만들자고 하여 내가 이 군함을 만들게 되었다. (혜느님은 써니호 담당) 이 군함도 마찬가지로 색분할은 잘 되어 있지 않고 스티커 신공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그런 프라모델이다. 만들기는 내가 만들었지만 결국 이 시리즈는 혜느님의 콜렉션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주인의 요구(?)에 따라 먹선은 넣지 않았고 살짝 부분 도색만 진행했다. 위 사진이 그냥 부품이고 밑에 사진이 스티커를 붙인 사진. 선채는 전부 스티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부분 도색 포인트. 빨간색의 지붕. 밑에 있는 건담마커펜의 크기를 보면 상당히 작은 부품임을 알 수 있다. 완성 나름 완성되면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격대비 괜찮은 듯. 2016. 5. 5.
[프라모델] 원피스 그랜드쉽.003 고잉메리호 우리 와이프 혜느님의 프라모델 세계 입성을 위한 두번째 시리즈인 원피스 그랜드 쉽 콜렉션. 그 시리즈의 3번째 제품인 고잉메리호를 처음으로 혜느님의 프라모델 시리즈로 정했다. 크기는 가격에 맞게 작은 편이고, 색분할은 거의 안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모든 부분은 스티커 신공을 거쳐 만들게 되어 있는데, 꽤 작은 부분도 전부 스티커 처리되어 있다. 색분할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스티커가 디테일도 좋고 질도 괜찮아서 막상 만들어 놓으면 나름 괜찮아 보인다는게 특징. 마치 SD EX STANDARD 시리즈와 유사하다가 보면 될 듯.....? (그건 좀 심했나....흠) 먹선을 넣긴 했는데... 바닥은 살짝 먹선 작업을 해봤는데 혜느님이 그냥 안하는게 깔끔하니 예뻐보인다길래....ㅠㅠ 이 이후부터의.. 2016.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