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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위5

[Wii] 바이오 하자드 - 다크 사이드 크로니클즈 : 흔들리는 카메라 속에서 니 피냄새가 느껴진거야. 오프닝 영상 타이틀 화면 [바이오 하자드 다크 사이드 크로니클즈](이하 [DC])는 캡콤에서 1998년 1월 29일에 플레이스테이션(PS)으로 발매한 [바이오 하자드 2]의 리메이크 작품이라 할 수 있겠다. [바이오 하자드 2] 같은 경우에는 PS가 아닌 기종으로 이식이 된적은 있어도 리메이크가 된 적은 없는 작품이기에, 이 [DC]에 큰 기대를 품는 사람은 많았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했던 작품은 기존의 어드밴처 형식의 게임이 그대로 리메이크되길 간절히 바랬으나, 캡콤은 Wii 라는 기기의 특성에 맞게끔 건슈팅으로 그 장르를 변경하여 게임을 발매하였다. 화면에 나타나는 적을 향해 타겟을 맞추고 쏴서 진행하는 건슈팅으로 리메이크. [DC]의 전작이라 할 수 있는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라 크로니클즈](이하 .. 2010. 6. 24.
[Wii]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 : 진정한 우주 대스타가 된 마리오. 게임큐브(GC)로 그 누구보다 많이 플레이했다고 과감히 말할 수 있는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그 황공이 Wii를 통해 한국에 완전 한글화로 정식발매가 되었다. 그 황공을 위해 구입한 wii 정발판. 원래 닌텐도 게임을 상당히 좋아하던 터라, 원래 사려고는 했었지만 ㅋ 황공 구입도 구입이지만 닌텐도하면 마리오, 마리오하면 닌텐도기에 이 게임도 같이 구해서 플레이하고 있다. 타이틀 화면 우선 당연한거겠지만 눈에 띄는건 그래픽.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눈에 보이는게 가장 먼저기 때문에 그래픽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겠지. 그런 점에서 갤럭시는 좋은 그래픽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Wii 라는 하드웨어에서 이런 그래픽을 뽑아낸다는 것은 역시 닌텐도라는 말이 나올정도. (지들이 만든 게임기니 지들이 제일 .. 2010. 6. 24.
[Wii] 팝픈 뮤직 : 리듬 게임에 자이로 조작은 미친 발상 아니냐. 타이틀 화면 혼자 할래? 여러명이 할래? 누구로 할래? 어디서 할래? 어떤 설정으로 할래? 어떤 곡 할래? 플레이~ 간단 플레이 영상 위모콘과 눈챠크가 필요하며, 위모콘과 눈챠크를 어떤 방향으로 휘두르느냐에 따라 어떤 버튼을 누르는지 결정된다. 눈챠크와 위모콘을 몸 밖으로 휘두르면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몸 안으로 휘두르면 빨간색 버튼, 그냥 아래로 휘두르면 파란색 버튼을 입력하는 구조. 이렇게만 놓고 보면 굉장히 직감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알 수 있으나, 사실 그렇게 뛰어난 인식 능력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도 어떤 버튼을 누를 시 다른 버튼을 중복으로 누르지 못하도록 막힌게 아니라서 플레이 자체는 순조로운 편. 음악 게임이 그렇듯이 일정 수준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나, 그 이상의 플레.. 2010. 6. 24.
[Wii] 타츠노코 VS 캡콤 얼티메이트 올-스타즈 : 80년대 만화영화 봤던 아재들 좋아 죽는다. 오프닝 영상 Wii로 발매되었던 [타츠노코 VS 캡콤]은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인 타츠노코의 캐릭터들과 캡콤의 게임 케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격투를 벌이는 격투게임이다. 타츠노코를 잘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3040이면 누구나가 다 아는 '독수리 오형제'를 만든 곳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외에서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러나 [타츠노코 VS 캡콤]은 꿈의 대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였다. 격투게임의 왕좌 캡콤에서 만든 작품인지라 밸런스 문제는 더 크게 느껴진다. 이에 시도는 꽤나 참신했던 게임이 그대로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사라질 수 도 있었던 순간에, [타츠노코 VS 캡콤]의 북미판을 발매한다는 소식과 함께 추가 캐릭터와 밸런스를 조정하겠다는 의사도 같이 밝힌다... 2010. 6. 24.
[Wii] 레드스틸 닌텐도 wii가 발표되었을 시, UBI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이면서 개발에 들어갔다는 발표로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작품인 레드스틸. 그걸 직접 해보게 되었는데... 글쎄...음 아직 초반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긴 뭐하지만 그렇게 재밌다. 라는 느낌은 가지기가 힘들다. 평범함 FPS라는 느낌이고 위모콘이 이런 장르에 특화되웠다고는 하나, 게임이 재미없으면 말짱 꽝이니... 특히나 검술 부분은....이게 도대체 왜 들어간건지 잘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애매한 위치랄까. 뭐..그냥 그저그런 정도의 무난한 FPS라는 느낌. 내가 못해서 이런 생각 가지는걸수도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치는 말아야지 ㅋㅋ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