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HD1 [WiiU] 슈퍼마리오 3D 월드 : 고양이는 어디서나 깽판을 친다. 잇츠 미! 마리오! 이번 주말에 드디어 그렇게도 원하던 WiiU를 플레이해봤다. 구입한 것은 아니고 회사 직원이 이번주부터 있을 휴가에 맞춰서 집에서 하라고 미리 빌려준 것인데, 주말 사이에 그냥 엔딩을 봐버렸다(....) 총 플레이타임은 6시간 30분 정도. 스페셜 스테이지는 하지 않았고 단순하게 게임 엔딩만 본 간단 소감을 적자면. 먼저 게임에 앞서 WiiU라는 기기를 처음 만져봤기에 그 엄청남에 좀 많이 놀랬다고 할까. wiiU의 최대 특징인 tv off기능으로 엔딩까지 달렸는데, 이게 바로 WiiU구나라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었다. 마치 조금 큰 휴대용 게임기인데 진동까지 있는 그런 느낌. 그 놀라움은 정말 나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WiiU는 정발하건 말건 젤다 신작과 함께 반드시 구매하.. 2015.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