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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3

[3DS] 브레이블리 세컨드 : 도대체 힘내리벤지같은 말장난을 왜 계속 하는건데? 브레이블리 세컨드 엔드 레이어? 센드 플레이어? 말장난하고는. 간만에 3DS 게임의 엔딩을 봤는데, 그 게임은 바로 '브레이블리 세컨드' 3부작(맞나?)으로 구성된 게임이라고 하는데 이 게임은 게임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두번째 이야기이다. 첫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1편은 한국에 정발하긴 했는데 한글이 아닌 상태로 정발되었기에 접하기가 좀 애매하지만 이번 2편은 한글화가 완전히 이루어진 상태로 발매되었기에 구매하게 되었다. 간만의 한글화가 이루어진 JRPG였기도 하고, 무엇보다 하도 이 게임의 평이 갈려서 도대체 어떤지를 직접 확인해 보고 싶기도 했고. 그렇게 엔딩까지 다 본 이후의 소감을 적어보자면. 그래픽 그래픽은 좋다 안좋다를 표현하기 좀 애매한...그런 수준이다. 엄청 뛰어나지도, 그렇다고 엄청 구.. 2016. 5. 14.
[게임기] 3DS XL 구매! 이번에 드디어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3D가 정발한다는 소식에 구입하려고 했던 3DS. 예전부터 '젤다 정발과 함께 3DS XL이 같이 발매하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현실로 이루어졌다. 물론 젤다는 3DS XL보다 일주일 늦게 발매되지만 그런건 중요한게 아니다. 바이오하자드가 한글판으로 정발했기 때문! 그래서 3DS XL 발매와 함께 바이오하자드와 마리오 3D랜드도 같이 구매했다. (젤다는 추석+개천절이라 10월 4일에나 배송해 준단다....ㅠㅠ) 본체 색상은 레드X블랙 으로 할까 하다가 한가지로 통일된 화이트로 그냥 질렀다. 물건 뜯어보고는 대만족. 생각보다 훨씬 컸고, 깔끔했다. 조심스럽게 액정 필름까지 붙이고 나서 한 컷. 상단 액정의 경우, 내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 노트.. 2012. 9. 22.
E3 - 3DS 라인업 스샷들 이번 E3는 확실히 소니도, 마소도 아닌 닌텐도의 쇼였다고 본다. 마소는 그런대로 충실한 라인업으로 어느정도는 했다고 치더라도 소니는.... 뭐야 도대체-_-;;; 뭘 위한 쇼였는지 모를정도로 실망스러운 2시간이였다. 닌텐도의 *레지가 먼저 3DS를 소개하며 했던 멘트 중 하나 "여러분들은 지금 3D 안경을 통해서만 화면을 보고 있는 한심한 모습을 보고있다." 였다. 헌데 그렇게 3DS로 엄청난 반응을 이끈 닌텐도 뒤에 소니 컨퍼런스 쇼가 시작되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이 기존에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과 그 게임들의 3D 화면이였다. 레지가 말한 그 한심한 모습을 그대로 하고 말이다. 그러다보니 이번 E3는 닌텐도의 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심에는 역시나 3DS가 있었다. 그 3DS의 엄청난 라인..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