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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즈 오브 워32

[게임소프트] XBOX360_기어스 오브 워3 특별 한정판 구입. 이번에 회사 포인트로 뭘 살까 고민하며 인터넷 쇼핑 중에 기어스 오브 워 3의 한정판 물량이 남은 것을 확인했다. 그것도 새제품의 가격이 13,000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이미 일반판이 있음에도 이 가격의 한정판이라면 '이건 사야지' 라는 마음에 그대로 바로 결제 완료. 그냥 결제를 해버린 거라서 한정판 구성품이 뭔지를 모르는 상태로 물건을 받았다. 크기는 그다지 크지는 않고 일반적인 삼돌이(XBOX360) 소프트 크기에 두꺼운 구성이다. 뭔가 그럴싸해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특별한 것은 없다. 겉 박스를 벗겨내면 꽤 휑하다. 겉 박스와 함께 보여지는 모습은 꽤 그럴싸해 보였지만 박스에서 꺼낸 그 모습은 가히 휑함의 극치랄까... 문양 아래에 뭔가 문구라도 넣어주지 굉장히 난해하다고 해야할지..... 2015. 5. 8.
[XB360] 기어스 오브 워 2 & 3 : 밋밋한 마무리가 오히려 좋은건가. 이번에 기어즈2에 이어 3까지 엔딩을 봤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재밌다. 그런데 게임을 1 엔딩 후 2플레이까지는 텀이 좀 있었는데 2 엔딩 보고 조금 있다가 3엔딩을 몰아서 봐서 그런지 그렇게 '엄청나다' 라는 느낌은 덜 받은 듯 하다. 우선 1과 비교를 했을 때에는 난이도가 쉽다. 2와 3 모두 별로 죽은일 없이 클리어를 했다. 물론 난이도 자체가 쉬움으로 플레이하였지만 1도 똑같이 쉬움으로 플레이했음에도 마지막 보스 전은 정말 치가 떨렸다. 헌데 2같은 경우에는 마지막 전투라는 인식조차 하지 못하고 엔딩을 봤다. 헤브 오브 던으로 열심히 크나큰 적을 죽이니 엔딩이 나와서 조금은 놀랐다. 1 라스트 보스와 비교를 했을 시,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해도 어느정도는 하겠지 싶었는데, 3는 그래도 스토리의 마지.. 2011.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