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1131

[게임기] PlayStation 5 (PS5) 장단점 [게임기] PlayStation 5 구매. 정확히 한달 전(이런 우연이...) [XBOX Series X]를 구입했었다. [게임기] 드디어 XBOX Series X 구입!! 얼마 전에 큰 맘먹고 LG OLED evo 55C2를 구입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https://dnfldi2.tistory.com.. dnfldi2.tistory.com XBOX Series X(이하 엑시엑)와 [PlayStation 5](이하 PS5)를 구입하고 사용 중에 있는데, 이번에는 PS5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나는 소니가 이제까지 발매했던 콘솔은 전부 구입해서 썼던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소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하겠다. 즉, 이번 글에 뭐 좋은 소리만 해주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 2022. 9. 17.
[XBX] 요미를 향한 여정 - 트렉 투 요미 : 아쉬운 일본 시대극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관심이 가던 게임인데, 게임패스에 있어서 플레이했다. 과거 일본 흑백 영화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그런 게임. 게임도 죄다 흑백이니, 이번 글은 나도 그냥 검은색상만 써야지...ㅋ 한글 폰트가 굉장히 독특했다. 초반 튜토리얼은 사부님과의 대련으로 표현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갑자기 사부님 출!격! 옛 영화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그 당시 흔한 연출 중 하나. 뭐 당연히 가만히 있으면 영화 시작이 되지 않으니 주인공은 움직여줘야지. 게임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사부님 찾아 돌아다니면 된다.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억... 튜토리얼 스테이지가 끝나면서 주인공의 폭풍 성장. 역시 옛스러운 연출이다. 요즘도 많이 쓰는 기법이긴 하다만 ㅋ 일본색이 한가득.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하는 .. 2022. 9. 15.
[NSW] 플린 - 크림슨의 아들 : 스캔라인 필터만 넣어줬어도 100점이였다. 그냥 비주얼이 마음에 들어 시작했던 플린 : 크림슨의 아들. 엔딩까지 제법 괜찮게 즐겼다. 원래 도전과제에 1도 관심이 없다보니 게임 자체 업적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사진보고 알아챘다. 게임하다가 간혹 하단에 스치듯 아이콘이 뜰 때가 있었는데 그게 업적인가 보다. 어차피 관심이 없어서 들어가보진 않을 것 같다만...ㅋ 밥값하기 위해 게임을 시작하는 주인공. 게임은 스테이지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한 스테이지의 분량은 그렇게 길지는 않다. 부담없이 즐기기 딱 좋은 정도라 개인적으로는 긍정적. 간혹 분기가 발생하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분기는 2군데로만 이루어졌고 들어가는 방식이 거의 획일화된 것은 약간 아쉬운 운 점이다. 대부분 다른 스테이지에서 NPC를 통해 열쇠를 얻고, 닫혀 있는 문을 여는 방식이다. .. 2022. 9. 14.
[게임기] PlayStation 5 구입. 정확히 한달 전(이런 우연이...) [XBOX Series X]를 구입했었다. [게임기] 드디어 XBOX Series X 구입!! 얼마 전에 큰 맘먹고 LG OLED evo 55C2를 구입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https://dnfldi2.tistory.com/1469 [TV] LG OLED evo 55C2 구입. 장단점. TV에 200만원을 태울 운명을 깨닫고...!! 내가 직접 돈을 벌.. dnfldi2.tistory.com 차세대라 말하기 뭐한 정도로 기간이 지났지만, 워낙 게임기들을 구하기가 어려웠던 세대였기에 아직은 차세대기라 할 수 있는 XBOX Series X(이하 엑시엑)와 PlayStation 5(이하 플파) 중에 엑시엑이 정말 사고 싶었던 기기였다. 그렇게 한달 전 겨우 엑시엑.. 2022. 8. 30.
[XSX] 튜닉 - 일지 vol.3 : 진엔딩. 💬 관련글 -. [XSX] 튜닉 - 일지 vol.1 -. [XSX] 튜닉 - 일지 vol.2 ㅋ... 진엔딩을 봤다. (스포는 최대한 안적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ㅋㅋ) 이 게임은 8,90년대 매뉴얼과 사전을 끼고 게임을 열심히 했던 아재들에게 추억을 선사해 줌과 동시에, 굳어버린 뇌와 떨어져버린 피지컬의 현실을 깨우쳐주는 그런 게임이다. 전투는 굉장히 매운맛이였는데, 이게 개발사에서 어느정도 순서를 정해놨더라. 세미 오픈월드 형태다보니 그 순서대로 꼭 플레이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 순서대로 하면 어느정도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내가 그 순서대로 안하고 좀 꼬이게 하다보니 더 어렵다고 느꼈던 것 같다만, 클리어하고보니 '아 여기를 먼저 왔어야 하나보다'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포인트들이.. 2022. 8. 11.
[XSX] 튜닉 - 일지 vol.2 : 메뉴얼을 얼마나 빠르게 해석하는지가 관건. 💬 관련글 -. [XSX] 튜닉 - 일지 vol.1 -. [XSX] 튜닉 - 일지 vol.3 보스 스포가 약간 있다. 스샷 한장 씩 뿐이긴 하지만. 서쪽 정원에 가서 종을 쳐야하는데 갑자기 너무 난이도가 확 오른 것 같이 느껴졌다. 잡몹들한테 한대만 맞아도 비몽사몽에 적들은 3~4마리가 붙어다니니 이동하기도 벅차고... 수십번의 죽음 끝에 겨우 겨우 진행하다보니 첫번째 보스가 나왔다. 정원의 기사라는 녀석이네. 잡몹들한테도 줘털리는데 보스를 이길리가 없지. 한 10번 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게임 내 각종 힌트가 그려진 설명서 책자를 다시 천천히 봤다. 와나... 업그레이드라는게 수동이였네?? 어쩐지 더럽게 어렵더라...😑 돈주고 수동 업그레이드였다니... ㅂㄷㅂㄷ 정원의 기사를 .. 2022.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