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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오브 워4

[PS5]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 스토리가 용두사미라는 평은 좀 과한가...? PS2부터 시작하여 PS5까지 시리즈를 이어오고 있는 [갓 오브 워] 시리즈. 그 최신작을 발매와 함께 즐기며 엔딩까지 본 이후 소감을 항목별로 적어보고자 한다. [게임소프트] '갓 오브 워'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잔인한 액션, 무거운 스토리, 선정적인 요소 등을 넣어 등장과 함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갓 오브 워(이하 갓옵) 시리즈. PS2부터 현세 dnfldi2.tistory.com 간단하게 말하자면, 전작과 그리 큰 변화가 없기에 전작을 즐겼다면 이번에도 즐겼을 가능성이 높지만, 오히려 똑같은 게임을 또 한다는 느낌을 받았을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는 게임. 스포는 들어갈 예정이라, 아직 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은 스토리 항목에 기재.. 2022. 11. 20.
[게임소프트] '갓 오브 워' 컬렉션 ▶ 다른 컬렉션 보러 가기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잔인한 액션, 무거운 스토리, 선정적인 요소 등을 넣어 등장과 함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갓 오브 워(이하 갓옵) 시리즈. PS2부터 현세대인 PS4까지 등장할때마다 (대체적으로 긍정적) 충격을 주는 게임. 01. [PS2] 갓 오브 워 1 : 2005년 발매 PS2로 처음 등장한 갓 오브 워 1. PS2로는 선보이기 어려운 수준의 미려한 그래픽, 높은 선정성과 잔인함, 어두운 스토리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에게 충격을 준 게임이다. 특히 이 1편부터 로딩이라고는 느낄 수 없는 게임 진행 방식은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로 압도적이였다. 스토리 또한 꽤나 깔끔하게 끝나게 되는데, 뒷맛이 그리 개운하지 않은 것도 특징. 완전 한글화를 통해 그 어두운 스토.. 2020. 4. 24.
[PS4] 갓 오브 워 : 리부트와 시리즈의 모호한 경계 리부트(Reboot) : 시리즈의 연속성을 버리고 새롭게 시작. 시리즈(series) : 같은 종류의 연속 기획물. PS2로 처음 등장한 후, 많은 팬들을 양성함과 동시에 주인공 크레토스라는 캐릭터를 많은 게이머들 뇌리에 깊게 박아 넣은 그 게임의 최신작. 갓 오브 워. (이하 갓옵) 갓 오브 워는 PS3로 3편이 발매된 이후, 오랜기간이 지나고 PS4로 발매된 최신작이다. (어센션 꺼져라!) 처음 공개 당시, 제목이 '갓 오브 워 4'가 아닌, 그냥 '갓 오브 워'다 보니 '외전인가?'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외전은 아니고 본작 시리즈가 맞다. 리부트의 개념을 넣은 작품으로, 기존 갓 오브 워에서 그렸던 그리스 신화는 3편으로 마무리되었기에, 새로운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갓 오브 워.. 2019. 3. 11.
[PC] 다크 사이더스 THQ에서 RPG 장르로 발매된 게임이나 실제로는 액션 어드밴쳐에 가깝다. 처음에 내가 구입을 한 이유도 '젤다 같다.'라는 간단한 평 하나 때문에 구입을 했다. (물론 주인공의 생김새라든가, 일러스트가 멋진 것도 한 몫 했지만.) 엑박은 안타깝게도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고 가격도 PC에 비해 비싸서(절대 기준 상 비싼게 아니다.) 그냥 한글패치도 있다길래 PC판을 구입했다. 상당히 저렴하기도 하고 ㅋ 스토리는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많고 좀 이런 저런 얘기가 있는데 간단히 말하자면 악마와 천사간의 싸움에 중재자 역할을 하던 곳에서 배신 때려서 주인공이 함정에 빠지고 그 부분에 대한 진실을 찾음과 동시에 복수를 한다...뭐 이정도. 플레이 초반에는 '젤다'스러움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다. .. 2012.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