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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쇼2

2012 E3 닌텐도....음... 2012 E3가 끝났다. E3가 끝났는데 머리속에 딱 생각나는게 하나도 없다니 놀랍다. 젤다빠인데 젤다 소식이 없어서 그런거겠지만 그래도 닌텐도를 좋아하는데 이번 E3의 닌텐도는 도대체... WiiU에 대한 내용이 나오긴 했으나, 뭔가 끌릴만한 게임이 안나온 것이 문제. 어차피 정발은 굉장히 오래 걸릴테니 지금 Wii처럼 북미판 하나 정발판 하나 이렇게 구입을 해야 될거 같고. WiiU 패드의 가능성은 솔직히 상당히 높게 평가를 하고는 있지만 이번 E3에서 나온 게임들 중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았던 것은 좀비U라는 게임 뿐. (패드로 비밀번호 잠금 풀면서 TV화면으로는 뒤돌아보며 좀비들을 확인하는 화면은 올ㅋ) 기기 성능이 현세대와 비슷할것이다라는 건 문제가 안되고(지금 엑박 성능에 상당히 만족한다) 패드.. 2012. 6. 8.
닌텐도 E3 동영상 이번 E3에서 1시간 가량의 쇼를 진행했는데 시연된 영상들 몇개를 등록해 본다. 모든 영상을 등록하는게 아니고 대부분 게임 트레일러 무비인 점 참고하면 되겠다. 순서는 그냥 무작위이고, 어디까지나 E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들이다. 지금 막 여러 사이트에서 정보가 공개되고 있는데 3DS의 놀라운 점은 기기가 아니고 서드파티들이였다.. (지금 서드파티들 리스트 공개되었는데 지구방위대....;;;) 하여튼 닌텐도 무섭네 진짜. Wii - 동키콩 NDS - 황금의 태양 3DS - 이카루스 Wii - 카비 Wii - 마리오 스포츠 믹스 Wii - 메트로이드 Wii - 젤다의 전설 Wii - 포켓파크 Wii - 에픽미키 2010.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