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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7

[PS4]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전작보다 발전은 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완성도 신규 ip치고는 나름의 선방을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꽤나 많았던 [호라이즌 제로 던]. 그 후속작이 얼마나 발전을 했고, 어떤 부분이 아직도 부족한지 개인적인 생각을 이야기해 보겠다. [PS4] 호라이즌_제로 던 : 굳이 왜 오픈월드를...? 기계와 원시의 만남. ※ 플레이 영상 : http://dnfldi2.tistory.com/600 이번에 PS4 독점 액션게임 [호라이즌 : 제로 던]을 엔딩 본 김에 소감을 적어보고자 한다. 게임은 오픈월드 액션게임이고, 한글화 되 dnfldi2.tistory.com 그래픽 그래픽은 전작도 개쩔더니, 이번작은 더욱 개쩔어졌다. 말도 안되는 디테일과 광원, PS4임에도 놀라운 해상도와 엄청나게 발전한 인물들의 다양한 표정 등. 그래픽으로는 부족함을 단 한순간도 느끼.. 2022. 3. 31.
[PS4] 임모탈 피닉스 라이징 : 유비의 숨결 첫인상부터 초반 튜토리얼의 내용까지, [젤다의 전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야숨)의 향기를 너무 가득하게 넣어놓은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판단 미스라고 생각한다. [NSW]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결 (The Legend of Zelda : Breath of the Wild) -. 게임명 : 젤다의 전설_야생의 숨결 -. 플랫폼 : Nintendo SWitch (NSW) -. 발매일 : 2018. 02. 01 -. 장르 : 액션 어드밴처 (A.ADV) -. 자막 : 한글 역대급 젤다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한글화 정발된 '야.. dnfldi2.tistory.com 하면 할수록 야숨하고의 차별성은 분명히 가지고 가려한 것이 보이기는 한다. 다만, 초반 인식을 그렇게 심어줘버림으로써 야숨을 플.. 2022. 1. 25.
[PS4] 진 삼국무쌍 8 : 오픈월드는 모든 문제의 답이 아니다. 실로 오랜만에 손에 잡은 삼국무쌍은 갑자기 장르의 아이덴티티를 잃었다. 이 게임의 장점은 제법 괜찮은 그래픽과 많은 수의 플레이어블. 그리고 중국어 더빙이 엄청나게 어울린다는 것. 그에 비해 몇몇 문제가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오픈월드로의 무책임한 변경. 오픈월드는 탐험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꽤 어울리는 장르지만, 무쌍의 아이덴티티는 수많은 적을 호쾌하게 날려버리는 점이라서 두 장르의 갭(GAP)은 심각하다. 그 갭을 줄이기 위한 고민이 아예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이 게임의 최대 문제. 캐릭터를 조작하며 전장으로 가는 길이 굉장히 지루하며, 전장에 도착 후에도 적들이 분대/소대 단위로 퍼져있다보니 호쾌하다는 느낌은 받기 어렵다. 그냥 예전처럼 정해진 맵에서 적들이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 무쌍 장르로써의 .. 2022. 1. 11.
[PS4] 데이즈곤 : 넘쳐나는 기름으로 바이크만 타는 상남자. 저렴한 가격에 우선 구매해본 [데이즈곤] 내가 구입할때가 한 2만원 초반대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것마저도 더 가격 하락되긴 했더만... 여튼, 데이즈곤을 이번에 꾸준하게 즐겼고, 엔딩까지 보게 되었다. 개인적은 총평을 잠깐 말하자면 나는 꽤 호(好)다. 그래픽 굉장히 좋다. 오픈월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배경도 상당히 좋고,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배경에 어울리는 다양한 그래픽의 구현도가 매우 뛰어난 편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 날씨에 따른 변화 등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경들도 일품. 무엇보다 그래픽적으로 뛰어난 부분은 바로 인물들의 표정. 진짜 발군이다. 초중반까지는 뭐 그럭저럭이던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다양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에 맞춘 인물들의 표정 연기는 진짜 발군. 그런 것.. 2020. 7. 31.
[PS4] 레드 데드 리뎀션 2 : 개쩌는 스토리. 개쩌는 그래픽. 다른 의미로 개쩌는 템포. 구입한지는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요 근래인 [레드 데드 리뎀션 2] 현재까지 메인스토리의 약 30% 정도 진행을 했는데, 이 초반까지의 소감만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엔딩 후 소감은 하단에 추가) 먼저 그래픽은 진짜 개쩔더라. 이야....라는 감탄사를 몇번을 했는지 원. 캐릭터들의 표정 연기도 상당히 자연스럽지만 시간, 날씨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배경이 그야말로 압권. 다만, 아무래도 시대적인 배경이 있다보니,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환경을 보긴 어렵다. 그래도 정말 그래픽으로는 뭐 더이상 거론할 필요없이 엄청나다. 다음으로 사운드는 꽤나 시대적 배경과 어울리는 BGM을 잘 뿌려준다. 아무래도 사운드쪽은 헤드셋을 구입한 이후부터는 더 좋은 환경에서 듣다보니 나쁠 일이 .. 2019. 5. 14.
[NSW]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단점을 모두 상쇄할 만큼 엄청난 완성도. 그러고보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이하 야숨)에 대한 소감은 WiiU로 플레이하고 간단하게만 기재했었던 터라, 이 참에 스위치로 발매된 야숨에 대한 장/단점을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번에도 단점에 대한 글을 더 길게 쓸거 같아서 단점부터. 단점 1. 긴 로딩 로딩이 정말 생각보다 많이 길다. 물론 로딩이 발생하는 구간은 비교적 적은 편이지만 (워프 사용 시, 최초 게임 시작 시, 게임오버 후 재시작 시) 맵이 어마어마하게 넓기 때문에 워프는 필수로 사용하는 게임의 구조 상, 생각보다는 긴 로딩 체감을 많이 하게 된다. 정말 자주 보는 화면. 2. 프레임드랍 스위치에서 업데이트를 몇차례 거치면서 많이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프레임드랍을 완전히 잡지는 못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준수한 프.. 201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