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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닌텐도 스위치 추천게임 시리즈 TOP 20

량진 2025. 2. 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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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개인적(중요!) 추천작.

최대한 독점 위주로 선정했으며, 이식/리마스터의 경우 NSW로 최초 발매된 게임 위주로 선정.

동시 발매 타이틀은 NSW로 플레이 시 추천할 수 있을만한 게임이면 포함.

 

 

 

1.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2017년 느꼈던 그 임팩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충격 그 자체였다.
후속작인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대부분 발전했음에도 여전히 첫 등장 시 느꼈던 그 충격은 압도적.
내 남은 게임 인생에서 이정도의 임팩트를 다시 느낄 일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은 명작 중의 명작.
WiiU 동시 발매.

💬 티어스 오브 더 킹덤 : 명장 중 명작인 전작의 대부분 요소가 발전한 괴물같은 게임.
전작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단박에 날려버릴 정도의 명작이 또 탄생했다.
후속작이기에 전작과 같은 새로움은 덜하지만, 그걸 커버하고도 남을 미쳐버린 창의력 폭발 컨텐츠가 유저를 반긴다.
NSW 독점.

 

2.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 브라더스 원더

💬 오디세이 : 언제나 실망시키지 않는 마리오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코 압도적 재미를 선사한다.

발매 년도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동일한 해라 완성도 대비 언급이 적어 조금은 아쉽지만, NSW를 구입했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게임.
심지어 퀄리티 개쩌는 보컬 OST까지 게임에서 흘러나온다.
NSW 독점.

💬 브라더스 원더 : 약간 매너리즘에 빠지는 듯한 횡스크롤 마리오 시리즈에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냈다.
여전히 개성 넘치고 재밌는 다양한 코스가 유저를 반기며, 새로워진 그래픽으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더해 더욱 집중하게 만든다.
횡스크롤 마리오를 즐긴다면 반드시 해봐야 하는 게임.
NSW 독점.
 

 

3. 메트로이드 드레드

맵 탐험 장르인 [메트로배니아]의 시초 시리즈의 최신작.
괜히 시초가 아니라고 할 정도로 맵 탐험의 밸런스가 환상적이다.
현대에 맞게 간편화된 요소와 기존의 길찾기 요소를 매우 잘 조화시키며 시리즈 팬들을 열광시킨 게임.
NSW 독점.
 

 

4. 모여봐요 동물의 숲

기존 쩌는 컨텐츠 뿐 아니라 이제는 섬까지 유저의 입맛에 맞게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게 되었다.
힐링과 노가다가 함께하는 특유의 재미가 여전하며, 파워업한 그래픽에 의해 꾸미기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NSW 독점.

 

 

5. 스플래툰 2 & 3

WiiU부터 시작된 오징어들의 물감 총싸움 시리즈.
여전히 재밌는 슈팅 게임이며, 최신작인 3편은 정식 한글화까지 이루어져 진입 장벽을 더 낮췄다.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무기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꾸며나가는 재미가 훌륭하다.
NSW 독점.

 

 

6. 피크민 4

특유의 닌텐도 스타일의 RTS 게임의 최신작.
기존 시리즈들의 장점을 상당히 잘 접목시키면서도 시스템을 개선하여 더욱 유저 친화적 게임이 되었다.
분량도 상당히 늘었기에 닌텐도 스타일의 RTS가 궁금하다면 강력 추천.
NSW 독점.

 

 

7.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넓은 오픈월드를 자유롭게 다니며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동과 수동 전투의 적절한 밸런스는 취향만 맞다면 상당한 재미를 준다.
무엇보다 시리즈를 아우르는 스토리가 주는 매력이 상당하기에 시리즈를 즐겼다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
NSW 독점.

 

 

8.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 지혜의 투영 : 과거 젤다 시리즈 특유의 시스템으로 돌아온 게임.
과거 스타일에 최신작의 자유도를 살짝 가미한 독특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비록 기존 젤다 시리즈와의 이질감이 있고 불편한 시스템이 걸리지만 젤다 특유의 재미는 유지한다.
무엇보다 젤다가 엄청 귀엽다.
NSW 독점.

💬 별의 커비 : 시리즈 최초로 3D 필드에서 커비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시리즈 특유의 흡수 시스템도 건재하며,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장소에서의 모험이 즐겁다.
시리즈 특유의 낮은 난이도로 인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추천 게임.
무엇보다 3D로 표현된 커비가 엄청 귀엽다.
NSW 독점.

 

 

9. 루이지 맨션 3 & 페이퍼 마리오 종이접기 킹

💬 루이지 맨션 3 : 루이지가 청소기를 들고 유령을 퇴치하는(...) 시리즈의 최신작.
새로운 기믹과 발전한 그래픽으로 맨션을 탐험하는 재미를 여전히 잡아냈다.
퍼즐이 가미된 액션 어드밴처 장르를 좋아한다면 추천할 수 있는 게임.
NSW 독점.

💬 종이접기 킹 : 페이퍼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이번 역시 어드밴처 장르로 발매되었다.
다양한 퍼즐과 개성 넘치는 기믹, 센스있는 유머와 긴장감 넘치는 보스 배틀까지.
여전히 일반 전투가 큰 의미가 없다는 점만 빼면 완성도 높은 게임.
NSW 독점.
 

 

10.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여전히 매운 전투의 맛, 그러면서도 난이도 선택 기능을 통한 초보자 배려.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 학창 시절과 전쟁 시기를 아우르는 3개의 반으로 나뉜 매력적인 스토리.
NSW 독점.

 

11. 무쌍: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 파이어 엠블렘 무쌍 풍화설월

💬 대재앙의 시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100년 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무쌍 게임.
스토리 뿐 아니라 그래픽 또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타일로 꾸며졌기에 젤다 팬이였다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다.
기기 성능의 한계로 프레임이 문제지만, 젤다 캐릭터들의 속도감 쩌는 무쌍 전투가 궁금하다면 추천.
NSW 독점.

💬 풍화설월 : [파이어엠블렘: 풍화설월]을 기반으로 한 무쌍 게임.
스토리는 원작과 좀 달라졌으나, 3개의 반으로 나뉜 특성은 그대로 유지한다.
젤다 무쌍과는 달리 맵이 단조로워 프레임 문제도 일어나지 않으니 무쌍이 취향이라면 추천.
단, 기존 무쌍과 달리 풍화설월처럼 대사가 상당히 많은 점은 주의.
NSW 독점.

 

 

12. 드래곤 퀘스트 11 S & 진 여신전생 5

💬 드래곤 퀘스트 11 S : 시리즈 최신작 게임으로 방대한 분량, 전형적인 왕도 용자물이지만 특유의 감동이 있는 스토리, 여전히 재밌는 턴제 전투, 훌륭해진 그래픽, 음성 더빙에 의한 훌륭한 연기력과 집중력.
아직까지도 턴제 JRPG의 명백을 이어가는 명작.
PS4, 3DS 원작 / 확장판인 S는 PS4, XBO로 이식. 

💬 진 여신전생 5 : 아틀러스 특유의 프레스턴 턴제 전투가 여전히 매력적이다.
시리즈 특유의 딥다크한 설정 역시 그대로 유지되나 그래픽이 다소 아쉽다.
또한 스토리가 주는 매력이 기존 시리즈에 비해 약한 편인데, 이런 아쉬움을 최대한 개선한 확장판인 [진 여신전생 5: 벤전스]도 NSW로 발매되었으니 아직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벤전스로 바로 플레이할 것을 추천.
NSW 독점 / 확장판은 PS4, XBO, NSW로 발매.

 

 

13.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 얼티밋  

닌텐도의 다양한 캐릭터가 한자리에서 난투를 벌인다는 컨셉의 파티 대전 게임.
시리즈 최신작으로 엄청난 양의 캐릭터가 유저를 반긴다.
퀄리티 쩌는 타 시리즈 캐릭터와의 활발한 콜라보도 재미 중 하나로, 닌텐도의 다양한 캐릭터를 한자리에서 직접 조작하는 것을 원한다면 추천.
NSW 독점.

 

 

14. 애스트럴 체인

기기 성능 대비 훌륭한 그래픽과 스타일리쉬하고 매력적인 듀얼 전투가 상당한 강점이다.
비록 스토리와 텔링은 아쉬움이 많지만 그 점을 감안하더라도 전투의 매력이 크니 장르의 불호만 아니라면 추천.
NSW 독점.

 

 

15.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브레이블리 디폴트 2 : 시리즈 최신작으로 발전한 그래픽과 여전한 왕도형 스토리와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직업에 의해 JRPG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
다만 기기 성능의 한계로 잔로딩이 있는 것은 주의가 필요.
그럼에도 시리즈 특유의 턴제 전투가 주는 매력이 큰 게임.
NSW 독점.

💬 트라이앵글 스트래티지 : 트라이앵글이라는 제목에 맞춰 3개의 나라와 3가지 형태의 선택 등 다양한 측면에서 3이라는 숫자를 형성하는 통일성이 좋다.
또한 전략적인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턴제 전투도 즐거우며, 개성 넘치는 다양한 직업군도 매력적이다.
단, 직업 선택의 자유도는 존재하지 않으니 자유로운 육성의 재미가 떨어질 수 있는 것은 주의.
기기 성능의 한계로 그래픽 해상도도 약간의 아쉬움이 있지만, 배우들의 명연기를 통해 이루어지는 스토리가 매력적이다.
NSW 독점.

 

 

16. 몬스터 헌터 라이즈 & 선브레이크

시리즈 최신작으로 NSW에 맞게 여러 부분이 변경된 게임.
그 중 밧줄 벌레라는 신 시스템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속도감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그 외에는 시리즈 특유의 재미와 노가다 요소가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기에, 해당 시리즈를 즐겼다면 추천.
PS4, XBO으로 리마스터.

 

 

17. 케이던스 오브 하이랄

리듬 액션 게임인 [크립트 오브 더 네크로댄서][젤다의 전설]이 콜라보한 리듬 액션 어드밴처 게임.

젤다 IP를 활용한 게임이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면 리듬이 가미된 2D 젤다의 전설 그 자체의 재미를 선사한다.

2D 젤다의 전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큼의 재미가 있으며, 박치라면 옵션에서 리듬 부분을 제외시켜 젤다 느낌으로만 플레이도 가능하다.

NSW 독점.

 

 

18.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기존 포켓몬 시리즈와 달리 A.RPG 장르로 발매된 게임으로 몬스터볼로 몬스터를 잡는 액션의 재미가 좋다.

포켓몬 시리즈의 기본적인 재미는 유지하되 직접 몬스터를 잡는 액션의 재미가 부가되어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다.

NSW 독점.

 

 

19. 마리오+래비드: 킹덤 배틀 & 반짝이는 희망

외형은 누가봐도 닌텐도 제작으로 보일 정도의 퀄리티지만 유비가 만든 SRPG.
마리오의 IP를 사용한만큼 캐주얼한 SRPG 전투를 맛볼 수 있다.
장르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더라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캐주얼하게 잘 다듬어졌으니 해당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면 추천.
NSW 독점.

 

20. 링 피트 어드밴처 & 줌바 번 잇 업

💬 링 피트 : 운동과 게임을 접목한 시리즈 중에서는 단연코 최고의 완성도라고 생각한다.
운동의 강도가 상당하며, 포함된 주변기기의 인식률도 상당히 좋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단순 반복 운동이 지겨운 사람을 위해 마련된 스토리 모드의 퀄리티도 훌륭하며, 게임이 아닌 단순 운동만을 위한 컨텐츠도 충실하게 마련되어 있다.
NSW 독점.

💬 줌바 : 단순 댄스 게임을 하고 싶다면 [저스트 댄스] 시리즈를 더 추천할 수 있다.
다만 댄스와 함께 칼로리 소비를 위한 운동을 겸한다는 측면에서는 이만한 게임이 없다.
줌바 댄스 자체가 워낙 반복 동작을 많이 하도록 해 칼로리 소모를 극대화 시킨 장르인 만큼, 이 게임 역시 칼로리 소모에 특출나다.
어려운 댄스 동작은 부담스럽지만, 단순 반복 웨이트가 아닌 즐겁게 춤추며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강력 추천.
NSW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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