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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습2

[PSP] 지금까지 해봤던 PSP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PSP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같은 휴대용 게임기인데 NDS에 비해 플레이해본 게임 수가 많지 않다. 물론 발매한 게임 수 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지만 PSP 게임은 단순 이식작품이나 미연시 장르, 스포츠 장르의 게임이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잘 하지 않는 장르의 게임이 많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 그래도 요즘 제대로 쪽박차는 vita보다는 훨씬 낫지 뭐 ㅋ 그리고 PSP는 몬헌하려고 산거라서 뽕은 다 뽑았다. 1. 몬스터 헌터 시리즈 PSP라는 휴대용 기기를 구입한 원인이다. 처음 PS2를 중고로 구입할 당시 같이 껴줬던 소프트 중에 몬헌G가 있었는데, 처음 플레이 시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몰라서 한참을 그냥 먼지 쌓이게 방치해 놨었다. 그러던 .. 2012. 5. 3.
[PSP] 페르소나3 포터블 : 간결해졌지만, 재미는 그대로. PS2로 먼저 발매되고 한~~참 후에 PSP로 발매된 페르소나3 포터블. PS2로도 자막 한글화를 통해 손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줬는데 PSP로 발매된 P3P 역시 자막 한글화를 통해 게임의 몰입도를 많이 높여준다. 거기다가 원작에는 없었던 여성 주인공 모드까지 존재!! 하지만 난 PS2로 페르소나3를 클리어하지 못한 관계로 그냥 남자 주인공으로 진행.... 그 게임을 간단하고 전혀 정리되지 않게(!!) 소개를 해볼까 한다 ㅋ 스토리는 24시(자정)가 지나면 보통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쉐도 타임이라는 시간이 존재하는데 그 쉐도 타임을 통해 쉐도라는 몬스터들이 인간의 세계에 침범하며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도록 미소년 미소녀(...) 고딩들이 나서서 막는다는 스토리. 근데....왜 하필 고딩들일까? .. 2010.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