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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스테이션 비타2

[게임기]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대용 게임기 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를 굉장히 선호한다. 이유는 몇가지 있긴 하다만, 최초 '나만의 게임기'가 GB였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냉장고 GB 이후로 꽤 많은 휴대용 기기를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그 추억도 되새길 겸 간단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게임기 발매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본 적 없는 기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한다.) 1. 게임보이 (GB) : 1989년 발매 어린 시절, 일본에 거주하고 계셨던 할머님 댁에 방문했을 때, 작은고모가 사주셨던 게임보이 오리지널(냉장고)이 내 생 첫 휴대용 게임기였다. 그 당시 누나와 함께 하라며 냉장고 GB 2대와 충전기(엄청 큰 물건)를 사주시고, 게임은 동키콩과 록맨3, 마리오랜드를 사주셨었다. 그 냉장고 GB와 함께 했던 시기가 .. 2018. 6. 22.
요즘 VITA가 급 땡기긴 하는데... 요즘 회사 포인트도 올랐겠다, 게임기도 지원되겠다 뭘 살까 고민하다가 급 VITA에 끌리고 있다.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는 하는데....어찌 보면 볼수록 구입의 이유가 희미해지고 있는....특이한 체험 중이다. 휴대용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VITA라는 기기는 분명 매력적이긴 한데, 역시 가장 큰 문제는 소프트웨어. 재밌을 법한 게임들은 거진 PS3로도 발매가 되었기 때문에 매리트가 좀 떨어지는 중. 한글화된 게임 중에서도 그렇게 확 끌어당기는 게임도 아직은 없는 듯 하고 음.. 거기다가 메모리 가격도 자비가 없어서....ㅠㅠ (이 소니 쉥키들) 이래저래 애매하다. 휴대용으로 슈타인즈나 드래곤즈 크라운 같은 게임을 즐긴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매력적인데, 그 게임들을 PS3로 안해봤다면 바로 구매했을 .. 201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