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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6

[xbox360] 캐슬배니아 캡처 요즘 플레이 중인 엑박용 캐슬배니아. 엄청 재밌다. 우선 그래픽이 대박! 배경이 끝내준다. 감탄의 감탄을 계속 연발. 단, 정발이 안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는 것과 퀄리티 쩌는 그래픽에 의해 프레임도 쩔어 주신다. (구림) 뭐 프레임 쩔어주는 건 그렇다 치고 솔직히 이 게임은 캐슬배니아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ㅋ 그냥 3D 액션 게임일 뿐. 아 물론 캐슬배니아가 원래 액션 게임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던전 탐험 형태의 캐슬배니아인지라 조금 생소하긴 하다. 과거 N64용으로 캐슬배니아가 3D 액션으로 발매되긴 했는데 그 당시 N64 롬팩 가격이 엄청나서 해본 적은 없다. 뭐 여튼 게임 자체는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은 재미를 준다. 눈도 즐거워지고 이것저것 재밌다. 대 만족... 2011. 8. 14.
[PC] 위닝일레븐 2010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이번에 PC판 위닝일레븐으로 월드컵이나 한번 해보자 해서 한국으로 플레이해봤다. 본선 출전국은 이번 남아공 월드컵과 2팀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일하게 해서 진행했는데(2팀이 없다...;) 역시 게임인지라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 ㅋㅋ 실제로 월드컵이 이리 잘풀린다면 좋겠다만은~ 오랜만에 해보는 위닝인데(마지막으로 플레이해본게 2년전 PSP로 사람들과 했었다.) 그래도 해본 경험이 조금 있어서 그런지 나름 괜찮게 플레이를 해서 우승까지는 했다. 대한민국으로 월드컵 우승~ㅎㅎ 오랜만에 다시 위닝을 잡고 플레이를 해보니(엑박 패드의 감도가 훌룡해서 더욱 재밌다.)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피파보다는 위닝이 재밌는거 같다. 피파도 재밌기는 한데 더욱 많이 플레이한 게임이 익숙해서 그런것 같다. 여하튼~ 이번 남아공 월드.. 2010. 7. 4.
[Wii] 큰북의 달인 Wii 그냥 큰북의 달인이 Wii로도 나왔구나..정도만 알리려고. 뭐 이미 다 알겠지만 크크크 팝픈뮤직 글에서도 썼듯이 나는 음악게임을 굉장히 못해...ㅜㅜ 2010. 6. 24.
[Wii] 팝픈 뮤직 : 리듬 게임에 자이로 조작은 미친 발상 아니냐. 타이틀 화면 혼자 할래? 여러명이 할래? 누구로 할래? 어디서 할래? 어떤 설정으로 할래? 어떤 곡 할래? 플레이~ 간단 플레이 영상 위모콘과 눈챠크가 필요하며, 위모콘과 눈챠크를 어떤 방향으로 휘두르느냐에 따라 어떤 버튼을 누르는지 결정된다. 눈챠크와 위모콘을 몸 밖으로 휘두르면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몸 안으로 휘두르면 빨간색 버튼, 그냥 아래로 휘두르면 파란색 버튼을 입력하는 구조. 이렇게만 놓고 보면 굉장히 직감적인 플레이 스타일이라고 알 수 있으나, 사실 그렇게 뛰어난 인식 능력을 가졌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도 어떤 버튼을 누를 시 다른 버튼을 중복으로 누르지 못하도록 막힌게 아니라서 플레이 자체는 순조로운 편. 음악 게임이 그렇듯이 일정 수준까지는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하나, 그 이상의 플레.. 2010. 6. 24.
[패미콤] 서커스 찰리 서커스 찰리. 패미컴으로 발매한 액션 게임으로 찰리라는 이름을 가진 서커스 단원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대 서사시 어드밴쳐 액션.....은 아니고. 그냥 서커스 종목을 하나하나 클리어 한다는 액션게임이다. 이게 원래 콘솔이 아닌 아케이드(오락실)용 게임이 먼저 발매가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치는 않다. 여튼간에 이번에는 오랜만에 서커스 찰리를 해봤다. 오오. 역시 심플 이즈 베스트. 아케이드(오락실) 버전에서는 플레이하는 종목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패미콤 용은 그런거 없이 그냥 플레이다. 처음 시작하면 무시무시한 정글의 왕인 사자의 등에 타고서 앞에서 다가오는 불 링을 넘어가는 묘기를 시작한다. 뭐 어린아이를 사자 등에 앉힌 후, 불타는 링을 뛰어 넘음으로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하여.. 2010. 5. 22.
사일런트 힐 3 명대사 한창 플투로 사일런트힐3 할때 캡처했던 이미지. 정말 놀라운 번역 능력에 박수를 보냈던 작품 ㅋㅋ 폴더 뒤지다가 나왔길래 그냥~ 2010.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