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3

[제주도 맛집] 씨푸드 샹그릴라 - 싱싱한 해물 뷔페 이번에 혜느님과 씨푸드 샹그릴라 뷔페를 다녀왔다. 소셜 쇼핑에 요트체험과 뷔페를 같이 할인하는 쿠폰이 있었는데, 그때 구입을 못한게 너무 아쉬워서 뷔페만 다녀왔다. 요트도 탈까 했지만 날이 좀 추울거 같아서 그냥 뷔페만 먹기로 했는데, 막상 당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탈껄 그랬다. 이미 요트 예약은 하지 않았고 시간도 애매해서 뷔페만 먹는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이 곳은 해산물 위주로 이루어진 뷔페로 싱싱한 해산물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가격은 성인 1인에 39,500원으로 결코 저렴하지는 않지만 한 번 쯤 외식으로는 가기 좋다. 아무때나 가면 안되고 점심 타임과 저녁 타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꼭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나는 점심 타임으로 오후 1시에 예약을 하고 갔다. 우선 바로.. 2011. 11. 6.
제주도는 지금 너무 뜨겁다. 지금 위쪽은 물난리가 났다는 기사들이 보이는데, 제주도는 지금 너무 덥다. 축구 동호회를 위해 구장에 갔는데 정말 이대로는 쓰러지겠다라는 느낌을 너무 강하게 받았다. 한 5분 뛰면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열기에 숨이 턱턱 막히고..--;;; (인조잔디라 더욱 그런거 같긴 한데) 뭐..지금의 이 더위를 사진 한장으로 표현한다면 아래와 같다고나 할까? 이 사진이 뭐냐면 메뚜기 뒷다리인데....빨갛게 익은 것이다..--;;;; 구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렸더니 빨간 뭔가가 있길래 쳐다봤다. 빨갛게 익었길래 이게 뭔가 했더니...메뚜기 뒷다리가 아닌가? 얼마나 도로가 뜨거웠으면 떨어진 메뚜기 뒷다리가 익어버렸다;; 아...너무 덥다 제주도. 지구 온난화 현상이 너무 무섭다고나 할까. 예전 (몇년전인지 기억은 안나.. 2010. 8. 15.
곤충이 살아 숨쉬는 곳 : 제주 프시케 월드 이번 주말에 여친과 프시케 월드에 다녀왔다. 프시케 월드는 곤충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전시를 해놓은 관광지인데, 체험 코너도 있고 곤충에 대한 자세한 설명 및 재밌는 설정들을 통하여 꽤나 유익한 곳이다. 특히 한국에는 존재하지 않는 곤충들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메리트는 너무나도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곤충에 관심이 많다보니 너무나 좋아하는 곳 중에 한 곳이다. ㅋㅋ) 그 프시케 월드를 이번에 4번째로 가게 되었는데(여친은 처음) 예전에 갈때와는 변한 점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재밌게 놀다 왔다. 사진을 엄청나게 많이 찍었는데 모든 사진을 등록하기에는 압박이 있으므로 몇몇 사진만 등록해 본다. 번지점프 관광지?? 갤러그 ㅋㅋㅋ 돌하르방 조각하기 축구 콜로세움의 전투 ㅋ 화투 ㅋㅋㅋ 어린왕자. .. 2010.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