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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물2

절물오름 절물오름은 절물자연휴양림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곳이다. 절물은 많이 가봤지만 절물 오름은 한 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한 번가봤는데, 그리 높지 않아 쉽게 올라갈 수 있다. 무엇보다 상쾌한 것은 절물 자체가 매우 시원한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그렇게 정상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람에 한 번 반하고 멋진 경치에 두 번 반하게 된다. 절물을 갔다면 꼭 가봐야 할 오름, 절물오름이다. 헌데 주의해야 될 것이 절물오름에서 다시 내려올 때는 올라갈때와는 다른 곳으로 내려가게 되어 있는데 막상 다 내려오면 두갈레 길로 나뉘게 된다. 이 때 입구와 출구라고 되어 있는데 출구 쪽으로 갔을때는 엄청난 거리를 걷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된다. (내가 그랬다.....출구가 빠.. 2011. 9. 25.
절물자연휴양림 : 산림욕은 여기서 이번에 산림욕을 위하여 절물을 찾았다. 원래 제주도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데 오랜만에 찾아가니 2011년 4월부터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고 있었다. 이런 ㅋ 뭐 그래봐야 비싼 돈도 아니니 가격을 지불하고 입장. 오랜만에 다시 느끼는 산림의 그 상쾌함. 이 날 햇빛이 너무나도 뜨거웠는데 역시 산림안에서는 오히려 쌀쌀하니 기분좋은 상쾌함을 느끼게 된다. 이번 포스팅은 이제부터 사진만 있는 단순 포스팅이다. 사진으로는 상쾌함을 직접 느낄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 시원했던 기억이 다시 난다. 원래 제주도 공기가 좋지만 더욱 좋은 산림욕의 장소, 절물자연휴양림. 201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