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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4

[PS4]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 프랑스 혁명 가지고 이것밖에 못해? 정말 꾸역 꾸역 겨우 엔딩을 봤다. 배경 그래픽, 특히 건물 모델링은 진짜 압도적으로 좋았고, 파쿠르의 자연스러움과 프랑스 형멱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군중에 대한 표현도 좋았으나 그 외 나머지는 전부 다 별로였던 게임. 무기 종류도 그다지 다양하지 않은데 전투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하지 않아 전투는 꽤나 지겨우며, 난이도 또한 너무 어렵게 만들어놓아 2:1만 되어도 생사가 왔다갔다 하게 되어버린다. 총기류의 데미지가 너무 강력하면서도 멀건 가깝건 거리가 살짝만 벌어졌다 하면 바로 총을 들고 쏴버리니, 적들과의 대치 상황에서 할 수 있는건 연막탄을 써서 도망말고는 딱히 없다. 왜 이 게임이 어쌔신 시리즈 최악이라고 불리는지는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버그도 꽤나 자주 발생하면서 자막은 여전히 엉망이고, 굼뜨고 .. 2022. 10. 8.
[XB360] 어쌔신 크리드 3 : 이거 후속작 어떻게 할려고 스토리를...? 개인적으로 꽤 큰 충격을 받았던 게임의 최신작, 어쌔신크리드3를 클리어했다. 사실 클리어한지는 꽤 지났기 때문에 그 당시 느꼈던 내용을 다 적을 순 없겠지만 대충이라도 소감을 적어본다.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특히 해상 전투 시 물 그래픽은 그래픽이 아닌 실사라는 생각이 들 정도. 그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하면 그 당시 건물을 잘 표현해내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번 3에서도 건물 표현이 아주 좋다. 그 외 인물들의 얼굴 표정이라든지 숲속의 풍경 등 보는 재미는 확실하게 챙겨준다는 느낌. 오픈월드에 이 정도 그래픽이면 상당히 좋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정한 강점은 바로 자유도가 아닐까 싶다. 전작들도 그랬듯이 이번작도 역시나 주인공이 가고 싶은 곳은 거진 다 갈 수 있게 되어 있다. (한가지 아쉬운.. 2013. 1. 17.
[XBOX360] 지금까지 플레이한 xbox360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엑박 삼돌이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생각보다는 여러개의 게임을 해봐서 글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각 시리즈별로 사진만 노출하고 글 내용은 더보기로 숨겨 놓는다. 아직 못해본 게임도 많은데 평소 기대했던 게임이 나오면 또 그 게임을 먼저 플레이하니 진전이 없다...하루가 48시간이면 얼마나 좋을까; 1. 피파 시리즈 ☞ 피파11 ☞ 피파11 골 영상 ☞ 피파12 xbox360을 구매하게 된 이유. 최신작인 피파12를 요즘 플레이하고 있진 않지만 간단하게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게임. 축구 좋아하면 최고의 게임. 피파는 위닝과는 다르게 라이센스 취득이 많아 유럽축구 팬이라면 상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물론 게임 자체도 잘 만들어졌다. 과거 피파가 처음 나왔을 때.. 2012. 2. 23.
[XB360] 어쌔신 크리드 : 첫 시작으로 나쁘지만은 않은 게임. 어쌔신 크리드는 UBI에서 발매된 게임으로, 암살자가 되어 여러가지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어드밴쳐 게임이다. 완전 한글화로 정발된 게임으로, 단순 텍스트 한글화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의 말까지 더빙되어 발매되었다. 플레이어가 조작해야 되는 캐릭터가 암살자이기 때문에 여타 게임들의 조작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3번째 시리즈라고 할 수 있는 브라더후드까지 나왔으며, 모두 한글 정발이 된 참으로 고마운 게임이다.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해당 게임이 가지는 장단점을 간단하게 짚어보겠다. 장점 1. 그래픽 이 게임이 발매된 시기는 2007년이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4년전 게임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그래픽이 엄청나게 좋다. 물론 디테일함을 따지자면 구린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201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