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4 [프라모델] 원피스 그랜드쉽.001 써니호 우리 와이프 혜느님의 프라모델 세계 입성을 위한 두번째 시리즈인 원피스 그랜드 쉽 콜렉션. 그 시리즈의 1번째 제품인 써니호를 조립했다. 크기는 가격에 맞게 작은 편이고, 색분할은 거의 안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모든 부분은 스티커 신공을 거쳐 만들게 되어 있는데, 꽤 작은 부분도 전부 스티커 처리되어 있다. 그럼에도 완성된 녀석을 보면 제법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기에 인터넷 구매가(13,000) 정도의 퀄이라는 생각. 2017. 3. 20. [프라모델] 원피스 그랜드쉽.008 거프의 군함 그랜드쉽 콜렉션의 8번째 작품인 거프의 군함. 이녀석도 혜느님을 위해 구입한 프라모델인데, 혜느님이 같이 만들자고 하여 내가 이 군함을 만들게 되었다. (혜느님은 써니호 담당) 이 군함도 마찬가지로 색분할은 잘 되어 있지 않고 스티커 신공이 많이 들어가야 하는 그런 프라모델이다. 만들기는 내가 만들었지만 결국 이 시리즈는 혜느님의 콜렉션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주인의 요구(?)에 따라 먹선은 넣지 않았고 살짝 부분 도색만 진행했다. 위 사진이 그냥 부품이고 밑에 사진이 스티커를 붙인 사진. 선채는 전부 스티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부분 도색 포인트. 빨간색의 지붕. 밑에 있는 건담마커펜의 크기를 보면 상당히 작은 부품임을 알 수 있다. 완성 나름 완성되면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가격대비 괜찮은 듯. 2016. 5. 5. [프라모델] 원피스 그랜드쉽.003 고잉메리호 우리 와이프 혜느님의 프라모델 세계 입성을 위한 두번째 시리즈인 원피스 그랜드 쉽 콜렉션. 그 시리즈의 3번째 제품인 고잉메리호를 처음으로 혜느님의 프라모델 시리즈로 정했다. 크기는 가격에 맞게 작은 편이고, 색분할은 거의 안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모든 부분은 스티커 신공을 거쳐 만들게 되어 있는데, 꽤 작은 부분도 전부 스티커 처리되어 있다. 색분할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도 스티커가 디테일도 좋고 질도 괜찮아서 막상 만들어 놓으면 나름 괜찮아 보인다는게 특징. 마치 SD EX STANDARD 시리즈와 유사하다가 보면 될 듯.....? (그건 좀 심했나....흠) 먹선을 넣긴 했는데... 바닥은 살짝 먹선 작업을 해봤는데 혜느님이 그냥 안하는게 깔끔하니 예뻐보인다길래....ㅠㅠ 이 이후부터의.. 2016. 5. 4. [3DS] 페이퍼마리오 스티커스타 : 난 RPG가 아니다. 이번에 진여신4 구입과 함께 회사 포인트로 지른 [페이퍼마리오 스티커 스타] 웹상에서 평이 그리 좋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나지만 그냥 뭘 살까 고민 중에 소개 페이지에서 보여주는 화면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그냥 구입했다. (...) 그런데 이게 왠걸?!?!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만족감을 느끼면서 게임을 플레이했다. (마치 마리오 + 젤다 느낌) 엔딩까지 다 보고 나머지 수집 요소만 남겨놓은 상황에서 소감을 적어보겠다. (진여신이 와버려서 수집요소는 못할듯..) 우선 보여주는 쪽에서는 완벽하다 할 정도로 엄청나다. 3D 효과가 너무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아주 적당하며, 3D로 보는 종이로이 세계는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거기다가 종이와 스티커라는 표현이 아주 확실해서 더더욱 보여주는 쪽에서는 만점... 2013.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