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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6

[NSW]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 속도감 넘치는 서부극 서부극을 제대로 표현한 FPS 액션 게임. 가상의 주인공의 일대기를 이야기 형태로 풀어가면서, 그 당시 사건을 직접 플레이해보는 진행 방식은 서부극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꽤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주인공을 제외하면 실존인물들을 게임이 등장시키며, 그 인물들에 대한 추가 자료를 수집 요소로 넣어놓는 영리함도 꽤나 긍정적인 요소. 그래픽은 쉘세이딩 방식을 택했는데, 게임의 분위기와 꽤나 잘 어우러지는 것도 좋은 점. 사운드 또한 서부극에 아주 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풍기기에 이 역시 긍정적이다. 플레이는 FPS 전투인데, 꽤나 속도감 넘치면서 총기음도 엄청 시원시원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매우 좋다. 거기다 특정 스킬을 통해 몇초 사이에 많은 인원을 처리할 수 있는 쾌감까지 느낄 수 있게 되어, 서부극에 대한 .. 2022. 1. 9.
[주변기기] Wii_시스템 라이트 건 구입 이번에 Wii용 정발 게임인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 광고가 TV에 나오면서 그 광고를 본 마눌님 왈. "우와 재밌겠다." 딱 그 한마디로 링크의 사격 트레이닝을 구매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가격은 도저히 용납하기가 어려워 구입은 포기했다. (아무리 젤다 빠라도 그것만큼은....) 그래서 비슷한 슈팅 게임들은 보유하고 있으니 한 번 권유해 봤지만, 그냥 위모콘만 들고 쏘는 걸 보고 그다지 재미를 못느끼는 듯 하여 구입하게 된 시스템 라이트 건. 가격이 아주 저렴하여 2개를 구매했다. (하나에 5천원 미만) 박스 아트. 왼쪽 상단이 찌그러졌지만 이런거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서 패스. 화면에 보이는 것과 같이 눈챠크 연결 포트가 손잡이 하단에 위치해 있다. 개봉하면 정말 아무것도 없이 딱.. 2010. 11. 22.
[Wii] 바하 DC 베로니카 챕터 1부터 4까지 베로니카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데 라쿤시티와는 다르게 하나의 챕터가 다소 긴 곳이 있다. 그래서 tv팟으로 등록하면 피노 설치하라는 창이 떠버리는 애로사항이...-_ㅡ;; 피노 짜증나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2개의 영상으로 잘라서 등록하는데 그러면 인코딩이 2번씩 되버려서 화질이 미친듯이 떨어지고 ㅋㅋ 화질 올려서 인코딩하면 tv팟에 등록이 되질 않으니 이것 참 난감하다. 피노라는 시스템만 없었어도 tv팟은 지금보다는 훨씬 흥했을 텐데-_- 챕터 1 챕터 2 챕터 3 - 1 챕터 3 - 2 챕터 4 2010. 11. 21.
[Wii] 죄와 벌 - 우주의 후계자 : 독특하면서 재밌는 슈팅 게임. 타이틀 화면 '트레져'에서 N64로 발매한 이색적인 슈팅게임인 [죄와 벌 : 지구의 계승자]의 후속작이 8년만에 Wii로 발매가 되었다. 슈팅하면 어릴적부터 오락실에서 많이 보던 비행기 게임(대표적으로 [1945] 시리즈)을 생각하게 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비행기를 조작하지는 않고 사람 자체를 조작하게 된다. 주인공은 히어로와 히로인이 존재하는데, 둘다 날아다닌다. 그렇게 날아다니는 주인공을 조작하여 여러가지 스테이지(7개의 스테이지)를 차례로 클리어해 나가면 된다. 이렇게 날라댕긴다. 날라댕기는 인간을 조작하다보니 슈팅하면 단순하게 이동, 미사일, 폭탄 정도로 조작체계를 생각하면 큰코 다친다. 우선 대응하는 컨트롤러 종류가 3가지이다. 위모콘과 눈챠크의 1번, 게임큐브 컨트롤러의 2번. .. 2010. 6. 24.
[Wii]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 : 진한 B급의 향기 닌텐도 Wii 로 발매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오버킬] [하우스 오드 더 데드]하면 세가의 좀비 건슈팅 게임으로써, 이미 오락실에서 직접 할 수 있었던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름은 모르더라도 이 게임이 뭔지는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가장 익숙한 시리즈가 하오데2 일 것이다.) 이 오버킬은 그 하오데의 시리즈물로 wii로 발매가 되었다. 당연히 장르는 건슈팅. 게임은 우선 스토리 모드를 진행하게 되는데, 스토리 모드를 모두 클리어 하면 [DIRECTOR'S CUT]이라는 하드 모드가 생기게 된다. 난이도 상승과 스토리 모드 시에 무기 업그레이드 부분은 모두 리셋 되는 것도 한가지 특징이다. 하드 모드는 정말 어려우니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그렇게 스테이지 별로 게임을 진행해 나가면 되는 아.. 2010. 3. 21.
[Wii] 레드스틸 닌텐도 wii가 발표되었을 시, UBI에서 막대한 자금을 들이면서 개발에 들어갔다는 발표로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었던 작품인 레드스틸. 그걸 직접 해보게 되었는데... 글쎄...음 아직 초반이니 이렇다 저렇다 하긴 뭐하지만 그렇게 재밌다. 라는 느낌은 가지기가 힘들다. 평범함 FPS라는 느낌이고 위모콘이 이런 장르에 특화되웠다고는 하나, 게임이 재미없으면 말짱 꽝이니... 특히나 검술 부분은....이게 도대체 왜 들어간건지 잘 이해가 안될 정도로 애매한 위치랄까. 뭐..그냥 그저그런 정도의 무난한 FPS라는 느낌. 내가 못해서 이런 생각 가지는걸수도 있으니 너무 진지하게 생각치는 말아야지 ㅋㅋ 2010.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