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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4

[NSW]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 10년전 게임이 맞구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리마스터 간만에 스위치로 제법 할만하다고 느껴지는 JRPG가 발매되었다. (PS4와 같이 발매한거지만)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가 10여년만에 리마스터 & 한글화(!!!!) 되어 정식 발매가 되었기에 당연히 구입. 없는 시간 쪼개가며 꾸역 꾸역 엔딩을 본 이후 소감을 적어보겠다. (도중에 바하Re2가 나오는 바람에...) 그래픽 그래픽은 사실 10년전 게임이라 그런지, 요즘 시대 기준으로 좋지는 않다. 리마스터를 통한 고해상도 화면이 되긴 했지만, 나는 스위치를 거의 휴대용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고해상도를 느끼기도 사실 좀 어렵기도 하고... 그렇다고 나쁘다고 할 수준은 또 아닌, 그냥저냥 10년전 게임이구나 정도의 인식할 수준. 헌데 문제는 스위치 버전에서만 발생하는건데, 화면이 .. 2019. 2. 8.
[3DS]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 남코야, 영화는 건들지 말자. 11월에 [페이퍼 마리오]를 구입하면서 싼 맛에(6,000원 대) 같이 구입한 철권 3D 프라임 에디션. 철권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뿐만 아니라 안에 3D 철권 영화도 같이 포함된 상품이다. 게임 + 영화라니. 이런 훌륭한 구성인데 가격은 5천원대까지 떨어진 이유가 뭘까 궁금하기도 했고 3DS에서 격투게임도 좀 해볼까 하는 마음에 거의 할 줄 모르는 철권을 구입했다. 한 3번 플레이했나... 왜 이 게임이 이렇게 덤핑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 개인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우선 영화. 3D로 표현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 안에 영화까지 있으니 참 좋아 보이긴 하는데 막상 보면 문제가 있다. 그건 바로 재미가 없다는 점. 영화인데 재미가 정말 없다. 이걸 내가 왜 보고 있지 하는 마음까지 들 정.. 2013. 12. 5.
[Wii] 패밀리 피싱 : 낚시 게임의 모든 것 올해 8월에 정말 갑작스럽게 정발된 패밀리피싱. 반다이남코에서 발매했으며, 일본과 북미에는 아주 오래전에 이미 발매된 게임이다. 이름과 같이 낚시 게임이며, 온가족의 Wii 스러운 낚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게임은 처음에 일본과 북미에서 발표될 당시 관심은 있었으나, 이미 다른 게임들도 할게 많고 왠지 낚시 게임은 제대로 된 게임을 찾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조용히 내 관심 속에서 사라져 갔었다. 그런 게임이 정발되면서 컨트롤러까지 동봉이라길래 급 관심을 가지고 구입. 구입한 가장 큰 이유는 전용 컨트롤러의 사용이 궁금했기 때문이지만... 컨트롤러의 사용 소감은 http://dnfldi2.tistory.com/364 이 글을 보면 참고가 될 듯하다. 안되면 어쩔 수 없고 ㅋ 구입하면서 부터 지금까지.. 2013. 8. 28.
[NDS] 원피스 기간트 배틀 : 팬이라면 즐길 수 있다. 팬이라면... 원피스 : 기간트 배틀 최근 NDS로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발매는 애니메이션 원작 게임답게 '반다이남코'에서 발매가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유통은 반남이지만 제작은 [점프슈퍼스타즈]와 [점프얼티메이트스타즈](이하 점얼스)를 제작한 간바리온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원피스'하면 요즘 만화 중에 가장 인기있는 만화 중 하나이니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하니 넘어가고~ 그 유명한 원작 만화를 대난투 형식의 게임화한 것이 바로 이 [원피스 : 기간트 배틀] 이다. 제작이 간바리온이라 그런지 메뉴나 게임 자체가 거의 [점얼스]와 유사하다. 스토리를 즐기는 어드밴처 모드는 [점얼스]의 어드밴처 모드와 거의 유사하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특정 캐릭터로 클리어하는 조건이라든지,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100% 클리어가 가능하도.. 2010. 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