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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카페2

다희연 : 시원한 동굴카페와 넓은 녹차밭 다희연은 앞서 포스팅한 것과 같이 조천읍에 위치했으며 녹차밭과 동굴카페로 유명(?)한 곳이다. 녹차밭하면 오설록이 있지만 동굴카페도 있는 다원이 더 볼 것은 많다. 원래는 가볍게 동굴카페만 둘러보기로 했다.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바로 옆에 동굴카페가 있다. 말 그대로 동굴안에 카페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 동굴이다 보니 매우 시원하다. 안은 생각 이상으로 시원하고 넓고 분위기가 좋았다. 이미 밥을 먹은 상황인지라 간단하게 녹차 아이스크림을 하나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가격이 비싸다. (하나에 4,000원) 가격이 비싸긴 한데 맛은 시원하고 좋다. 느끼함이 전혀 없는 샤베트 같은 느낌의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만족하며 먹었다. 그렇게 동굴카페를 빠져나와서 어떻게 할까 고민 중에 전기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서 녹차밭.. 2011. 9. 27.
다희연 : 녹차 레스토랑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다희연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다희연은 동굴카페라는 곳과 녹차밭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실 유명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 다희연 레스토랑의 음식이 맛있다고 하여 한 번 찾아갔다. 간 김에 녹차밭 구경도 하고 했는데 그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 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음식에 대해서만 포스팅한다. 1층은 차 박물관이 있고 2층에는 레스토랑이 준비되어 있다. 혜느님(예비마눌님ㅋ)이 비빔밥과 돈까스가 맛있다라는 말을 듣고 와서 그 2개를 시켰다. 비빔밥은 종류가 하나였는데 돈까스는 종류가 2가지로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한라산 돈까스와 활화산 돈까스가 준비되어 있는데, 한라산 돈까스는 기존의 돈까스고 활화산 돈까스는 소스가 조금 매콤한 돈까스였다. 우리는 활화산 돈까스와 비빔밥을 시켰다. 메.. 2011.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