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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건담2

[RG] 011. 데스티니 건담 이번에 완성한 건프라는 RG의 11번째 제품인 데스티니 건담. 이 녀석은 전에 SD 완성 후 등록한 포스팅에 기재했듯이 시드에 나오는 기체 같기는 한데, 시드를 본 적이 없어서 포지션이 뭔지를 모른다. 외형만 봐서는 주인공과 적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잘 모르겠고. SD로 만든 후 얼마되지 않아 완성한 이 RG는 다른 RG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다. 놀라운 프로포션, 기동성, 디테일, 많은 씰 제공, 놀라운 색분할 등 기존 RG의 특징이 그대로 있다고 보면 된다. 헌데 몇가지 좀 언급해야 될 사항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발 크기. 발이 다른 RG 제품들보다 좀 큰 편에 속한다. 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아마 자립으로 설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되긴 한다. 물.. 2016. 6. 16.
[SD] BB.290 데스티니 건담 이번 제품은 BB 시리즈의 290번째 제품, SD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에 출현한 MS인 듯 하지만 역시 나는 시드를 보지 않았기에 (.....) 얘가 어떤 포지션인지는 모른다. 특징이라면 피눈물 흘리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는 건담인데, 뭐 나름 멋스럽기도 하고 8000원에 대량의 클리어파츠도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 결정. 이 시리즈가 나올 당시의 다른 SD 건프라보다 가격은 좀 비싼데, 박스를 열자마자 왜 비싼지 수긍하게 된다. 런너가 어느정도 색분할이 되고 양도 많은데, 정말 크고 아름다운 클리어파츠 전용 런너까지 존재하기에 다른 SD와 비교가 안되는 풍족함(?)을 보여주기 때문. 물론 SD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라든지, 부족한 색분할은 어쩔 수 없지만 스티커 신공과 부분 도색을 어느정도만 해줘도 꽤 괜.. 2016.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