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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4

[PS3] 언차티드1 : 니가 그 유명한 언차구나 PS3 구입 이유 중 하나였던 언챠티드 시리즈. 이제야 PS3를 접한 신규 유저로서 언챠티드1부터 차근차근 플레이를 하려고 한다. 그 중 1편 엔딩을 봤는데. 음, 뭐랄까....기대 이하라고 해야 되나. 뭐 언챠1이 발매된지 엄청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그 당시의 충격과 지금 내가 느끼는 충격은 많이 다를테니 어느 정도 이해는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점을 감안하더라도 생각보다는 그렇게 놀라운 게임은 아니라는게 내 개인적인 의견. 우선 그래픽은 상당히 좋다. 요즘에야 그 정도 급으로 보이는 게임들도 몇 나오기는 하지만, 그 당시를 생각한다면 정말 사람들이 입을 다물지 못할 만한 그래픽이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광원 효과는 상당해서 플레이하는 내내 그래픽적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느끼지 못하고(오히려 그래픽.. 2013. 6. 26.
[xbox360] 캐슬배니아 캡처 요즘 플레이 중인 엑박용 캐슬배니아. 엄청 재밌다. 우선 그래픽이 대박! 배경이 끝내준다. 감탄의 감탄을 계속 연발. 단, 정발이 안되었기 때문에 가격이 더럽게 비싸다는 것과 퀄리티 쩌는 그래픽에 의해 프레임도 쩔어 주신다. (구림) 뭐 프레임 쩔어주는 건 그렇다 치고 솔직히 이 게임은 캐슬배니아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ㅋ 그냥 3D 액션 게임일 뿐. 아 물론 캐슬배니아가 원래 액션 게임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던전 탐험 형태의 캐슬배니아인지라 조금 생소하긴 하다. 과거 N64용으로 캐슬배니아가 3D 액션으로 발매되긴 했는데 그 당시 N64 롬팩 가격이 엄청나서 해본 적은 없다. 뭐 여튼 게임 자체는 생각없이 하기에 딱 좋은 재미를 준다. 눈도 즐거워지고 이것저것 재밌다. 대 만족... 2011. 8. 14.
[게임소프트] XBOX360_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 xbox360을 구입하면 같이 구매했던 게임들 중에서 모던 워페어 오픈케이스이다. 왜 하필 모던이냐면 요즘 하도 블랙옵스에 대한 글이 많다보니 걍 모던 오픈이다. 정말 뭐 없이 블랙옵스 오픈이나 리뷰가 많으니깐...단순한 이유 ㅋㅋ 여튼 원래 오픈케이스는 안하는데 처음으로 오픈케이스를 했다. 근데 이거.. 아래 사진들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내가 사진 찍는 방법을 모르는건지 참 안습의 퀄리티로 나오다 보니 아마 이번 오픈케이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듯하다. 지금 여기 등록되는 사진들도 모두 보정을 엄청 가한 사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나의 찍사 실력은 대충 짐작이 될 것이다. 안녕, 나의 짧은 오픈케이스 시절이여~~ 흠흠 잡설은 이만하고 ㅋㅋ 어제부터 시작한 콜옵. 난이도는 당~연히 가장 쉬운 난이도로 하.. 2010. 11. 14.
[PC] 기어즈 오브 워 : 땀내나는 육덕한 남자들의 전쟁 기어즈 오브 워는 에픽 게임즈(Epic Games Inc.)라는 회사에서 XBOX360으로 개발한 TPS 게임이다. (TPS : Third Person Shooting game의 약자로 삼인칭 슈팅 게임이라는 말. 즉, 내가 조작하는 캐릭터의 등짝을 보면서 플레이를 하는 장르. 하악하악 등짝) 타이틀 화면 이런식으로 캐릭터의 등짝을 보고 다니는게 TPS. 바하5와 데드스페이스도 TPS. 게임의 스토리는 지구를 버리고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으로 이주한 인류. 하지만 그 행성은 이미 로커스트라는 외계 생명체들이 지배하고 있었고 그 행성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는 아주아주 어처구니가 없는 인간의 사악함만을 보여주는 스토리다. 늦게 도착해 놓고는 땅 내놓으라고 전쟁하는 꼴 ㅋㅋ 역시 제일 나쁜건 인..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