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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시드8

[RG] 024. 아스트레이 골드프레임 아마츠미나 이 기체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원작을 안봐서 모른다. 아스트레이라고 하는거보니 건담 SEED 일거 같긴 한데...ㅋ어차피 SEED도 안봐서 결국 모르는건 매한가지지만. 이 제품은 그래도 그나마 최근에 발매된 제품이라 RG의 약점 중 하나였던 강도 부분이 꽤 보강된 제품이다.* 그래도 몇몇 작은 파츠는 잘 결합되지도 않고 그냥 떨어지는 현상이 있긴 하다. 강점은 다 유지한 상태에서 약점을 보강한 제품이다보니 추천할 수 있을 제품. 무장도 풍부한데, 외형에 코팅된 부분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꽤나 화려하다.다만 골드가 들어간 제품의 최대 문제인 색감....이건 어쩔수 없이 문제가 된다.골드 부분은 그냥 별도로 도색하는게 좋을 듯...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높은 품질이라 추천할 제품이고, 무엇보다 얼굴 숨구멍을 안뚫.. 2019. 5. 31.
[RG] 003.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RG로 세번째 등장한 기체는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건담 시드의 초기 주인공 기체로 알고 있다.(원작을 안봐서 잘 모른다....ㅋㅋ) 이 역시 초기 제품이다보니 RG의 장단점이 그대로 들어간 제품. 그래도 풍부한 구성이 꽤 만족감을 준다. 색분할도 역시나 완벽하고, 프로포션에 가동성 등등 다 좋긴 한데, 얼굴이 좀 못생겼다는 단점이....ㅋㅋ물론 얼굴은 개인취향이긴 한데, RG가 초반에 기술력 자랑한다고 얼굴 숨구멍을 144 사이즈인데도 뚫고 발매해서그 부분이 좀 길다고 해야되나.....여튼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매우 스타일리쉬한데 비해 얼굴은 꽤나 둔탁함 느낌. 그래도 뭐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임에는 확실하다. 2019. 5. 30.
[SD] EX-STANDARD.002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스탠다드 시리즈의 두번째 발매품. 에일스트라이크. 2016년 1월 SD 스탠다드 시리즈를 처음 구입할때 같이 구입했던 에일스트라이크 건담. 그걸 8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완성 시켰다. 사실 얼른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다른걸 사다보니 늦어졌는데, 요즘은 프라를 조립하면서 도색이나 먹선을 같이 넣다보니 이미 가조립이 된 제품을 먹선과 도색하려니 영 힘들긴 하다...쩝 어쨌든 어제는 얼른 1차 도색이라도 끝내자는 마음으로 다시 잡았는데, 이사하고서는 작업 공간도 뚜렷하게 생겼겠다 그냥 완성해 버렸다. 해당 프라는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제품. 그도 그럴 것이 스탠다드의 두번째 발매품이였기 때문이기도 한데, 첫번째 퍼스트와는 다르게 뭔가 오돌토돌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실 부분 도색하.. 2016. 9. 8.
[SD] BB.264 블리츠 건담 이번 제품은 BB시리즈의 264번째 제품, 블리츠 건담. 이번 SD건담의 특징은 스티커가 딱 하나 뿐이라는 점. 놀랍다. 스티커 따위 눈 하나면 된다는 이 패기. 뿔에 검은색 부분 도색. 가슴팍에 빨간색 도색, 어깨에 빨간색 도색. 사타구니에 빨간색으로 도색, 다리 옆과 발목 부분 빨간색으로 도색. (죄다 빨간색 도색) 등에도 빨간색 도색. 전체적으로 빨간색으로만 도색하면 되기에 스티커도 눈 스티커만 있었나보다. 문제는 역시 SD답게 무기에 대한 색분할이 아예 안되어 있다. 이 녀석도 건담 시드에 나오는 기체 같아서 정확한 포지션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무기가 통짜 검은색이 아니라는건 알겠다. SD는 무기 색분할이라도 좀 되면 좋겠는데....아니면 좀 도색하기 편하게 하얀색으로 만들어주던가-- 2016. 8. 19.
[RG] 014.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포스팅은 14번째의 RG로 발매된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제품의 특징은 금맥기 처리된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그래서 가격이 3000엔인건가... 하지만 모든 금색 부품이 금맥기처리된 것은 아니다. 건프라에서 흔하게 사용되는 그 애매한 금색 조형이 내부 프레임으로 재현되어 있다. 뭐, 나쁘지는 않다. 막 좋지도 않을 뿐이지. 역시나 엄청 작은 머리. 하지만 디테일은 놀랍다. 역시 RG. 이번부터 일반 먹선펜이 아닌 흘려넣는 먹선펜을 사용했는데, 이건 정말 신세계. 엄청 얇은 선에도 깔끔하게 먹선을 넣을 수가 있다!!!!! 뭐, 덕분에 작업 속도는 2배 더 들긴 하지만......ㅡ_- 엄청난 반복작업이 필요한 날개. 일반 먹선펜이였다면 덜 했을텐데 흘려넣는 먹선펜과 함께하니 정말 이리도 지.. 2016. 8. 18.
[RG] 011. 데스티니 건담 이번에 완성한 건프라는 RG의 11번째 제품인 데스티니 건담. 이 녀석은 전에 SD 완성 후 등록한 포스팅에 기재했듯이 시드에 나오는 기체 같기는 한데, 시드를 본 적이 없어서 포지션이 뭔지를 모른다. 외형만 봐서는 주인공과 적대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잘 모르겠고. SD로 만든 후 얼마되지 않아 완성한 이 RG는 다른 RG의 특징을 그대로 담고 있다. 놀라운 프로포션, 기동성, 디테일, 많은 씰 제공, 놀라운 색분할 등 기존 RG의 특징이 그대로 있다고 보면 된다. 헌데 몇가지 좀 언급해야 될 사항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발 크기. 발이 다른 RG 제품들보다 좀 큰 편에 속한다. 왜인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아마 자립으로 설 수 있게 만들기 위함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되긴 한다. 물.. 2016.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