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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데스티니2

[SD] EX-STANDARD.009 데스티니 건담 언제나 그렇지만, 표지처럼은 안되는거니? 이번 포스팅은 SD EX의 9번째 제품, 데스티니 건담이다. SD EX의 기본은 그래도 유지하는 제품으로 사실 뭐 딱히 거론할만한 내용은 없다. 여전한 색분할이 안되어 있는 통짜 파츠, 적은 런너, 다량의 스티커, 부분도색 필수, 엄청난 골다공증 등. 무수히 많은 단점에서 빛나는 장점 하나는 프로포션이 훌륭하다는 점. 사실 이 프로포션 하나 때문에 SD EX 시리즈는 계속 사게 된다. 참 오묘한 녀석이야... 통짜 파츠에 의한 적은 런너, 도색 완성작과의 엄청난 괴리. 여전하다. 손, 허리, 어깨 부분 도색 발, 스커트 부분 도색. ...이게 진짜 매력적이여 ㅋㅋㅋ 프로포션은 정말...ㅋ 백팩도 부분 도색. 완성. 그리고 기존 BB 데스티니와 비교. 비교샷을 보면.. 2017. 5. 19.
[SD] BB.290 데스티니 건담 이번 제품은 BB 시리즈의 290번째 제품, SD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에 출현한 MS인 듯 하지만 역시 나는 시드를 보지 않았기에 (.....) 얘가 어떤 포지션인지는 모른다. 특징이라면 피눈물 흘리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는 건담인데, 뭐 나름 멋스럽기도 하고 8000원에 대량의 클리어파츠도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 결정. 이 시리즈가 나올 당시의 다른 SD 건프라보다 가격은 좀 비싼데, 박스를 열자마자 왜 비싼지 수긍하게 된다. 런너가 어느정도 색분할이 되고 양도 많은데, 정말 크고 아름다운 클리어파츠 전용 런너까지 존재하기에 다른 SD와 비교가 안되는 풍족함(?)을 보여주기 때문. 물론 SD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라든지, 부족한 색분할은 어쩔 수 없지만 스티커 신공과 부분 도색을 어느정도만 해줘도 꽤 괜.. 2016.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