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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13

[PSP]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추천 게임 시리즈 TOP 10 PSP의 개인적(중요!) 추천작. 최대한 독점 위주로 선정했으며, 이식/리메이크의 경우 PSP로 최초 발매된 게임 위주로 선정. 1.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 체인 오브 올림푸스 : 내가 PSP를 사게 만든 장본인. 휴대용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 [갓 오브 워] 특유의 액션도 매우 잘 살렸고, PSP용 오리지널 스토리도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볼 것을 추천. PS3로 리마스터. 💬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 [체인 오브 올림푸스] 후속작으로, 비록 큰 변화는 없지만 이 역시 오리지널 스토리인지라 추천하지 않을 수 없다. 완벽한 한글화와 여전히 훌륭한 그래픽 퍼포먼스 등,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 PS3로 리마스터. 2. 몬.. 2023. 9. 25.
[PSP] 기타루맨 Lives! (Gitaroo Man Lives!) -. 게임명 : 기타루맨 Lives! -. 플랫폼 : Playstion portable (PSP) -. 발매일 : 2006. 06. 29 -. 장르 : 리듬 (RYM) -. 자막 : 한글 2001년에 PS2로 발매했던 게임을 2006년에 PSP로 이식한 작품. (일판은 5월에 발매) 장르는 리듬 게임인데, 짝사랑하는 여성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찐따끼가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제목과 같이 기타라는 요소를 통한 리듬 게임인데, 리듬 게임으로는 시스템도 그렇고 곡도 그렇게 굉장히 본격적인 게임. 가벼운 스토리와 어울리는 펑키하고 신나는 노래가 상당히 많고,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으니 PSP가 있다면 한번 쯤은 즐겨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 지금 한국에서는 가격이 천원대인 것 같으니(..... 2020. 7. 9.
[게임기] 지금까지 사용했던 휴대용 게임기 이야기 나는 개인적으로 휴대용 게임기를 굉장히 선호한다. 이유는 몇가지 있긴 하다만, 최초 '나만의 게임기'가 GB였던 이유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한다. 냉장고 GB 이후로 꽤 많은 휴대용 기기를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그 추억도 되새길 겸 간단한 이야기를 써보고자 한다. (게임기 발매 순서로 진행할 예정이며, 해본 적 없는 기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외한다.) 1. 게임보이 (GB) : 1989년 발매 어린 시절, 일본에 거주하고 계셨던 할머님 댁에 방문했을 때, 작은고모가 사주셨던 게임보이 오리지널(냉장고)이 내 생 첫 휴대용 게임기였다. 그 당시 누나와 함께 하라며 냉장고 GB 2대와 충전기(엄청 큰 물건)를 사주시고, 게임은 동키콩과 록맨3, 마리오랜드를 사주셨었다. 그 냉장고 GB와 함께 했던 시기가 .. 2018. 6. 22.
[3DS] 몬스터헌터 3G(울티메이트) : 3D로 보는 몬스터는 압도적이다. 이번에 3DS로는 처음 다운로드 소프트를 구매했다. 닌텐도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기기 한정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다운로드 소프트를 구매할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몬헌3G가 발매되버렸기 때문에 어찌하다가 결국 다운로드 게임을 구매했다. 몬헌4가 정식 한글화 발표가 난 이 시점에 나온지 한참 지난(물론 몬헌3G의 영문버전은 발매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몬헌3G를 이제야 구입한다는 것도 웃긴 일이지만 정발 3DS에서는 플레이할 게임이 그리 많지 않은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몬헌4가 언제 정식 한글화 발매인지 발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마냥 기다리느니 그냥 몬헌3G 다운로드 판을 구매했다. 이번 몬헌3G는 Wii로 발매되었던 몬스터헌터 tri의 G 버전이기 때문에 Wii용 몬헌을 해봤다면 어렵지 .. 2013. 4. 30.
[PSP] 지금까지 해봤던 PSP 게임 간단 소감 제목대로 지금까지 플레이했던(혹은 엔딩봤던) PSP 게임들의 간단 소감이다. 같은 휴대용 게임기인데 NDS에 비해 플레이해본 게임 수가 많지 않다. 물론 발매한 게임 수 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 것도 있지만 PSP 게임은 단순 이식작품이나 미연시 장르, 스포츠 장르의 게임이 너무 많다. 개인적으로 잘 하지 않는 장르의 게임이 많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 그래도 요즘 제대로 쪽박차는 vita보다는 훨씬 낫지 뭐 ㅋ 그리고 PSP는 몬헌하려고 산거라서 뽕은 다 뽑았다. 1. 몬스터 헌터 시리즈 PSP라는 휴대용 기기를 구입한 원인이다. 처음 PS2를 중고로 구입할 당시 같이 껴줬던 소프트 중에 몬헌G가 있었는데, 처음 플레이 시 이게 도대체 뭐하는건지 몰라서 한참을 그냥 먼지 쌓이게 방치해 놨었다. 그러던 .. 2012. 5. 3.
PSP 분해 및 수리 거의 몇 달간 만지지 않고 먼지만 쌓이고 있던 PSP를 방금 분해해 봤다. 분해한 이유는 아래의 2가지 때문. 1. 액정 안에 낀 엄청난 먼지들 제거 2. 게임 도중 지 멋대로 'HOME' 키가 눌리는 현상 1번은 꽤나 예전부터 발생했던 문제인데 그간 그냥 귀찮아서 계속 쓰고 있었다. 그런데 어제 오랜만에 PSP를 키고 게임을 즐기는데 갑자기 home키가 눌리는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 눌렀나 하고 다시 취소하고 게임을 하는데 계속 home키가 눌리는 현상 발생. 이게 뭔가 싶어서 그냥 오늘 1번도 해결할 겸 분해해 보기로 했다. 분해를 하려면 필요한 준비물은 뭐 없고 작은 드라이버만 있으면 된다. 다행히 나는 드라이버 셋트를 가지고 있어서 PSP에 딱 맞는 크기의 드라이버가 준비되어 있었다. 물론 PSP.. 2011.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