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E31 2011 E3 닌텐도 쇼 잡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E3 쇼. 당연히 닌텐도 팬인(정확히는 젤다 팬)지라 닌텐도 쇼는 라이브로 시청을 했다. 라이브로 닌텐도 쇼를 다 보고 난 소감은 '부족해' 였다. 젤다의 전설 소식은 너무나도 짧게 지나가 버렸고, 새로운 하드웨어의 등장을 기대했는데 하드웨어는 소개되지 않고 새로운 컨트롤러만 소개되었기 때문. 거기다가 그 컨트롤러가 루머로 돌던 "에이 설마 이 디자인으로 나올까?"라고 사람들이 말했던 그 디자인대로 나왔기 때문에 더 놀라웠다. (아이패드..) 쇼를 지켜보니 꽤나 아이디어는 좋은거 같은데, 조금은 애매한 그런 느낌. 역시 직접 만져봐야 그 느낌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DS나 3DS, Wii는 처음 딱 봤을 때 느낌이 확~! 온 반면 이번 Wii U(정식명칭이다. Wii U).. 2011. 6.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