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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게임18

[게임소프트] Switch_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정발 예약판 구입. 2018년 2월 1일. 드디어 [젤다의 전설_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이하 야숨) 한국에 정식 발매되었다. 이미 야숨은 WiiU로도 구입하고, 스위치용 일판도 구입한 상태지만 이번 야숨 정발 예약으로 한글화된 '모험 가이드북'과 '하이랄 지도'가 포함되다 보니 이걸 구입하지 않을 수가......... 이미 구입했건, 약 600여 시간을 플레이했건 그딴거는 중요하지 않다. 저 가이드 북과 지도를 위해 과감히 정발 예약 판을 이마트 오프라인에서 질렀다. (1월 5일 예약받는 날에 바로 이마트 가서 예약 완료) 그렇게 오늘(2월 1일) 드디어 젤다 야숨이 정발하는 날인지라 회사도 쉬고 이마트로 가서 게임을 받아왔다. 이마트는 기본 예약 상품 외 스타벅스 텀블러도 추가해 주기에, 비록 정가로 구입했지만 후회는.. 2018. 2. 1.
[NSW] 피파18 : 생각 외로 상당히 괜찮다...? 이번 피파18의 모델은 요즘 엄청 죽쓰고 있는 우리형, 호난사님. 원래는 패키지로 구입하려고 했던 스위치용 피파18. 12월 1일 한국에 스위치가 정발하면서 EA 코리아에서도 피파18을 정발한다고 했었는데, 처음 예약 판매판의 판매량이 너무 적어서 그런지 돌연 정발을 취소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원래 EA는 그렇게 좋아하는 곳이 아닌데 이번 사건으로 더 짜증이... 아오 진짜...) 그렇게 스위치용 피파는 그냥 구입할 일이 없어지는 듯 하다가 (PS4 피파18 죽이더라...쩝) 이번에 북미에서 DL을 약 30% 가량 할인하는 행사를 하길래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지난 주에 질렀다. (패키지 구입하려고 검색해보니 가격들이 아주 그냥...ㅋㅋㅋ) 내 스위치로 세번째 DL 게임 구매가 되겠다. 확실히 DL이.. 2018. 1. 3.
[게임기] 네오지오포켓 컬러 구입. (NeoGeoPocket) 과거 G27 구매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그때 당시 사실 G27이 아니라 네오지오포켓을 구입 하려고 했었다. 네오지오포켓은 과거 구입할까 말까만 수십번 고민했던 SNK의 휴대용 게임기로, 대차게 말아먹은 비운의 게임기. 그 당시 매우 좋은 매물이 올라왔으나, 안타깝게 제주도라는 특성 때문에(젠장!!) 거래 불발이 발생했고, 우연히 그때 쯤 G27이 좋은 매물로 올라와 구입하게 되었던 것. 그렇게 또 몇년의 시간이 흘러 이제는 더더욱 네오지오포켓은 거의 구입을 하기 어려워진 이 시점에, 네오지오포켓 세트를 구입하게 되었다. (게임기는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소프트가.........) 지출이 엄청났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니 참으로 좋구나....... 게임기는 중고로 5만원에 정말 저렴하게 잘 구입했는데, .. 2017. 10. 21.
[게임기] NINTENDO SWITCH (닌텐도 스위치) 구입. 긴 소감. 닌텐도의 최신 게임기. 스위치! 살까 말까 꽤 고민을 해봤다가, 정발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에 우선은 기다리고 있던 스위치. 근데 이게 돌아가는 꼴을 보아하니 정발은 커녕 이미 발매한 해외에서도 구하기가 쉽지 않은 품귀 현상인지라, 정발을 기다리면 왠지 WiiU처럼 정발을 건너뛸 가능성도 있겠구나 싶어 그냥 질러버렸다. (물론 WiiU와는 분위기부터 완전 반대지만) 색상은 네온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레이가 끌렸으나... 뭐 물건이 있어야 사지. 어쨌든 겨우 네온 색상으로 구매했고 게임은 현재 가장 끌리는 게임들만 구매. 젤다는 이미 WiiU로 아주아주 충분하게 하긴 했지만, 스위치에서 부드럽게 구동되는, 그리고 휴대용으로 720P의 깔끔한 젤다를 보고자 같이 구입했다..... 2017. 9. 1.
[PSV] 신 하야리가미 : 공포...? 글쎄... 귀 위치가 상당히 애매한 우리의 주인공 호죠 사키. 한글화 발표가 난 시점부터 개인적으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게임, 신 하야리가미. PSVITA로 발매되었으며(PS3로도 발매되었으나 한글화는 비타만) 장르는 호러 어드밴처. 게임은 노벨류 형식으로 대사가 계속 나오는 방식으로 거의 진행되기에 어드밴처라고 하기에 약간 애매하긴 하다. 어쨌든 기대를 엄청나게 한 상태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클리어한 소감을 적어보겠다. 먼저 장점을 말하자면 역시나 한글화 부분이겠다. 이런 장르의 게임은 스토리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그 스토리를 모른다면 게임의 재미를 전혀 느낄 수가 없다. 그렇기에 한글화라는 점은 더할나위없이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높은 번역 퀄리티. 슈타인즈게이트와 비슷하게 번역의 퀄.. 2015. 5. 14.
[PSV] 토귀전 극 : 몬스터 헌터가 복잡했다면 이 게임을 하자. PSVITA 구입과 함께 12월에 회사 포인트도 많이 남았겠다, 혜느님의 포인트도 남았겠다(훗) 소프트를 10개 정도를 한 번에 질러버렸다(...음 언제 다하지) 그 중에서 뭐를 가장 먼저 할까 고민 중에 토귀전 극이 요즘 핫하다길래 그 게임을 먼저 하기로 하고 플레이 하는 중인데, 초 중반 간단 소감을 적어보려고 한다. 아마 몬헌과 비교를 하면서 쓰게 될 듯. 먼저 그래픽이야 요즘 몬헌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화질이다. 기기 자체가 다르니 비주얼적으로는 눈이 밝아졌다고 느낄 정도로 깔끔한 화면을 보여준다. 다만, 오니라든지 캐릭터들의 복장이 다양하지 못해서 이 부분은 좀 불만. 오니의 경우 생긴거는 다른데 색이 대부분 비슷하게 어두운 쪽이라 개성이 좀 부족해 보이고(극 쪽 스토리가면서 부터 조금.. 2015.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