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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SEED4

[SD] EX-STANDARD.009 데스티니 건담 언제나 그렇지만, 표지처럼은 안되는거니? 이번 포스팅은 SD EX의 9번째 제품, 데스티니 건담이다. SD EX의 기본은 그래도 유지하는 제품으로 사실 뭐 딱히 거론할만한 내용은 없다. 여전한 색분할이 안되어 있는 통짜 파츠, 적은 런너, 다량의 스티커, 부분도색 필수, 엄청난 골다공증 등. 무수히 많은 단점에서 빛나는 장점 하나는 프로포션이 훌륭하다는 점. 사실 이 프로포션 하나 때문에 SD EX 시리즈는 계속 사게 된다. 참 오묘한 녀석이야... 통짜 파츠에 의한 적은 런너, 도색 완성작과의 엄청난 괴리. 여전하다. 손, 허리, 어깨 부분 도색 발, 스커트 부분 도색. ...이게 진짜 매력적이여 ㅋㅋㅋ 프로포션은 정말...ㅋ 백팩도 부분 도색. 완성. 그리고 기존 BB 데스티니와 비교. 비교샷을 보면.. 2017. 5. 19.
[SD] EX-STANDARD.002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스탠다드 시리즈의 두번째 발매품. 에일스트라이크. 2016년 1월 SD 스탠다드 시리즈를 처음 구입할때 같이 구입했던 에일스트라이크 건담. 그걸 8개월이 지나서 이제야 완성 시켰다. 사실 얼른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계속 다른걸 사다보니 늦어졌는데, 요즘은 프라를 조립하면서 도색이나 먹선을 같이 넣다보니 이미 가조립이 된 제품을 먹선과 도색하려니 영 힘들긴 하다...쩝 어쨌든 어제는 얼른 1차 도색이라도 끝내자는 마음으로 다시 잡았는데, 이사하고서는 작업 공간도 뚜렷하게 생겼겠다 그냥 완성해 버렸다. 해당 프라는 다른 스탠다드 시리즈의 특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제품. 그도 그럴 것이 스탠다드의 두번째 발매품이였기 때문이기도 한데, 첫번째 퍼스트와는 다르게 뭔가 오돌토돌한 부분들이 많아서 사실 부분 도색하.. 2016. 9. 8.
[SD] BB.290 데스티니 건담 이번 제품은 BB 시리즈의 290번째 제품, SD 데스티니 건담. 건담 시드에 출현한 MS인 듯 하지만 역시 나는 시드를 보지 않았기에 (.....) 얘가 어떤 포지션인지는 모른다. 특징이라면 피눈물 흘리는 듯한 인상을 보여주는 건담인데, 뭐 나름 멋스럽기도 하고 8000원에 대량의 클리어파츠도 포함되어 있어서 구입 결정. 이 시리즈가 나올 당시의 다른 SD 건프라보다 가격은 좀 비싼데, 박스를 열자마자 왜 비싼지 수긍하게 된다. 런너가 어느정도 색분할이 되고 양도 많은데, 정말 크고 아름다운 클리어파츠 전용 런너까지 존재하기에 다른 SD와 비교가 안되는 풍족함(?)을 보여주기 때문. 물론 SD기 때문에 골다공증이라든지, 부족한 색분할은 어쩔 수 없지만 스티커 신공과 부분 도색을 어느정도만 해줘도 꽤 괜.. 2016. 5. 21.
[SD] EX-STANDARD.006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이번 포스팅은 SD EX 스탠다드 시리즈 중 6번째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품절된 쇼핑몰이 많았던 그 건프라로 재판된 이후에 구해봤다. (SEED가 인기가 좋아서 그런건가...? SEED도 안봐서 뭐 잘 모르겠다만) 이 건프라도 다른 스탠다드의 특징은 고스란히 그대로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 훌륭한 비주얼(프로포션) - 가동성 굿 - 색분할 최악 - 스티커 신공 - 엄청난 골다공증 그리고 매뉴얼 첫 페이지에는 엄청난 퀄리티의 완성작이 보이는 것도 동일. 아 이번 건프라의 특징이자 큰 단점은 날개 쪽 스티커가 딱 8개만 존재한다는 점. 날개 파츠가 검은색 통짜로 나왔기 때문에 파란색을 표현하기 위해 스티커가 제공된다. 헌데 스티커가 딱 8개만 제공되다보니 앞면이건 뒷면인거 선택해.. 2016. 4. 25.